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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특혜는 절대 없다.
[1부]특혜는 절대 없다.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6.12.25 2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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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편한세상 아파트 모델하우스 사용하던 건물
동대동 원형 로터리 옆에 이편한세상 모델하우스 임시 건물이 사용을 마무리하고 이제는 원상복구를 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

아파트 모델하우스 한 동을 신축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들어간다고 한다.
이편한세상 모델하우스를 재사용하고자 보령시와 협의하고 있다는 건설업체에 특혜를 준비하고 있다는 제보에 보령시청 관련 부서에 사실관계를 취재하였습니다.

2015년 03월 30일부터 2017년 04월 30일까지 총 1292㎡ 아파트 모댈하우스로 사용승인을 해주었다고 한다.

이편한세상에서는 재 전용을 할 수 있지만 타 아파트에서는 유사 건물로 재사용을 절대 있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번 잘못된 선택을 하면 그 파장은 엄청나서 행정을 시민들이 신뢰하지 않는다면서 어느 누가 밀어붙여도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이 맞는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업체에서는 원상복귀된 상태에서 농지전용 부담금을 내고 신규 사용신고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파트 신규업체에서는 보령시청에서만 눈 감아주고  협조만 해주면 되는 것 아니냐고 주장하지만, 법을 잘 알고 있는 건설업체에서 법을 지켜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모습은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라고 답변했다.

▲ 재 사용 특혜는 절대 없다고 못을 박았다.

죽정동 조합원 아파트 이안아파트 모델하우스도 바로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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