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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 비아그라 매출은 전국 몇 위일까?
보령시의 비아그라 매출은 전국 몇 위일까?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6.12.20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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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는 무는 불륜파문에 김동일사또 머리 쥐난다.’

▲ 저녁 6시경 보령시청 모습입니다.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 보령시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불어진 불륜사건에 연말 인사와 관련하여 흉흉한 소문까지 감지되고 있다고 한다.

잠잠할 만하면 튀어나오는 공직사회의 풍기 물란 불륜사건이 보령시청의 터가 그런지 올해도 여지없이 10대뉴스 보다 더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말을 전해들은 남곡동 강 모 씨는 시청 자리는 원래 여관을 해야 맞는다고 거들어 더욱 아리송하게 만들고 있다.

지금까지 수수방관 한 것처럼 비쳐진 꼬리 무는 불륜사건에 김동일사또 대단히 불났다.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발견 즉시 염문설만 있어도 강력하게 인사 조치를 예고했다.

설마설마 하다가 청와대처럼, 시민들 얼굴 볼 명목이 없다고 죄송한 마음 금할 수 없다고 고백하였다.

공무원 신분을 망각하고 다른 여자를 거시기 한 직원과 지금도 사과반성 없이 막강한 직위를 이용해서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간부급 직원에게 읍, 면, 동 직원들과 시민들은 그냥 넘어가서는 절대 안 된다며 촛불이라도 들을 태세다.

지난 장이나 지금장도 막강한 권력의 자리로 가기만 하면 어떻게 한결같이 네 것 내 것 안 따지고 자빠트리고 또 다른 여성을 탐하는 능력은 그 권력의 자리가 아니면 어느 여성이 자빠지겠는가?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어떻게 살면서 자기 하고 싶은 것 다하고 살아 가냐면서 이제는 자중해야 한다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 쪽 팔리게 하면 실명을 불어 버리겠다고 마지막 경고 메세지라고 본청 직원들은 말했다.

▲ 보령시청 중간 층은 어디일까요?
직원들은 2층 혹시 3층 같다고도 말했다.
직원들은 언제나 보령시청 중간을 응시하고 있으며 항상 중간층이 문제라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사실 관계를 확인 차 직원들이 주장하는 보령시청 중간층을 정밀 취재했습니다.
일단 시장실,부시장실,기획감사실,공보실,산업건설국장실,총무국장실.총무과장실을 전부 살펴본 결과 모두 다 공범이라는 답이 나옵니다.

일부 직원은 말했습니다.
뺄 사람은 빼면 답이 나온다며 가르쳐준 사람입니다.

일단 김동일시장 빼고,성인군 자인 이상영부시장 빼고, 줘도 안 먹는다는 작은 예수 구문회총무국장 빼고, 먹어도 막걸리만 먹는다는 박명수 국장 빼면 답이 나올 것 같았지만 머리는 더 복잡해졌다.
제보를 한 직원은 이번 기회에 뿌리를 뽑지 않으면 긴긴 겨울밤 무슨 짓을 할지 답답하다면서 소문의 진원지인 곳부터 정밀 취재를 부탁하셨습니다.

시민 여러분 일단 7천만 원 거래는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는 변호사의 답변을 시장님에게 보고 드렸습니다.
시장님도 사인간의 거래를 처벌할 ,근거가 없다면서 난감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보령시청 노조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공무원은 품의유지, 행동강령이 살아있다.
직위를 이용한 불륜은 법적으로 하자 없다고 주장하는 직원은 앞으로도 법을 핑계로 계속 그 짓거리를 하겠다는 것 아닌가?
실명을 밝혀서 반드시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강력한 인사 조치를 취할 의무가 보령시장에게 주워진 임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부 직원들은 법으로 불륜은 처벌 안한다고 공포한 마당에 왜 시청 직원은 불륜을 하면 안 되냐면서 법적 근거를 대라고 항변하는 직원들 더 늘어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가정 있는 남의 부인을 왜 광천까지 모시고 가서 남들 모르는 한적한 식당에서 식사를 대접할까요?

구문회 총무국장은 단호했다.
직원들이 중요한 임무는 시민들에게 친절봉사 임무가 최선인데 어떻게 직위를 이용해서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지 요새도 이런 직원들이 있다는 것에 분노하면서 자신은 김동일 시장과 같은 생각이라고 하면서 조직의 기강을 해하는 직원들은 본인들이 알아서 퇴직을 하던 인사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박명수 산업건설국장은 이런 사건이 왜 자꾸 일어나는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시면서 대충 내용은 다 알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시민들에게 죄송해서 뭐라 말을 할 수가 없을 지경이라고 답변했습니다.

한편 패가망신의 지름길은 불륜, 간통, 성추행, 성희롱, 마약, 노름이 아니냐면서 절대해서는 안 되며 살짝 맛만 봐서도 안 된다고 합니다.
남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에서는 피 눈물 흘리는 것이 기정사실이라고 말하면서 제발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고 말했다.

방법은 약국 비아그라 시장조사와 곳곳의 CCTV를 정밀 조사하여 동선을 확인하고 출장지를 명확히 밝히면 좀 더 효과적이라 하지만 근절방법은 딱 한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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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께서 바쁘셔서 대화가 안 되면 보령시장신문사에 연락주세요. 친절 상담 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철저히 비밀은 보장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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