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09:51 (토)
정창길 사장은 정말로 모르나봐~~쪽 팔리는 걸
정창길 사장은 정말로 모르나봐~~쪽 팔리는 걸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6.12.18 14:3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정창길 사장은
모르나봐~모르시나봐~
정말로 모르시나봐~~
시민들이 비웃는 것을~~
정창길 중부발전 시장님은 정말 모르시나 봐유~~ 쪽 팔리고 있다는 걸~~

직원들이 검정 양복에 체어맨, 버스로 몰려다니면 모래시계 건달들 처럼 시민들이 멋지다, 아름답다, 황홀하다, 이런 표현보다는 지금 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 줄도 모르고 몰려다니냐고 지들이 몰려와서 물, 밥 먹으면 일부는 좋아할지 몰라도 다른 업주들, 시민들이 볼 때는 참 가관이구나! 정신들을 못 차려도 한 참을 못 차리고 있다고 그러니까? 청렴도가 바닥수준이지…….

신발을 챙겨주는 늠이나, 챙겨준다고 신고 나오는 늠이나 한심하다고 시민들은 비웃었다.

나라 세금으로 움직이는 것들이 적당히 해야지 중발이 본사가 보령으로 내려온 지가 언제인데 직원들 주소 이전은 고사하고 지역 경기는 개판으로 치 닦고 있는데도 돈 천만 원짜리를 수의계약으로 지역 업체에 줘야할 판에 보령 관내 입찰도 아니고 충남입찰도 아니고, 전국 입찰을 부치는 참 나쁜 사람들이 근무하는 곳이구나! 한두 번도 아니고...

시민들은 말했다.
보령 시민들에게 아무런 영양가가 없는 중부발전 본사가 다른 곳으로 빠른 시일에 이전 했으면 한다고 꼭 전해달라고 말했다.
이런 회사를 보령 시민들이 반기면서 환영할 분위기는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중부발전이 다른 곳으로 이전한다면 건물을 인수해서 노인요양병원으로 새 단장해서 시민들에게 봉사 할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한편 먼저 식당에 자리 잡고 밥을 먹고 있는 손님 신발을 한 쪽으로 몰아놓고 중부발전 사장, 간부급 직원들 신발을 신발장에 잘 정리해서 밥 잘 먹고 나온 시민들 자신들 신발이 다른 곳에 몰려있는 것을 보고 기분 정말 더러워서 가래 침을 뱉고 날 리도 아니었었다고 한다.

자기 신발도 못 챙겨 신는 사장에게 시민들은 말했다.
자기 신발도 못 챙겨 신는 사장이 정말 중부발전 사장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시민들은 말했다.

노래 한곡 올립니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정태 2017-05-11 02:48:31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4조에 따라, 지역기업 우대가 의무사항인 공기업입니다. 시행령 34조를 참고하여 혼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