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소상공인 가업승계기업 지원사업에 창덕식품을 신청하였고 이번에 선정되어(재)충청남도경제진흥원장, 충남도청 및 보령시 지역경제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보령시 청소면 죽림리에 소재한 창덕식품(대표 김영범)은 1968년 故김창수님께서 창덕상회를 설립한 이후로 2대째 50여년간 조미김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0년 충남도 유망 중소기업에도 선정된 우수기업이다.
이번 가업승계기업 지원사업 선정으로 창덕식품은 (재)충청남도경제진흥원으로부터 경영자금(밴드실러, 패키지 디자인),현판 제작비를 포함하여 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앞으로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가업승계자 2·3세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로 육성시켜 백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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