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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능이 2송이 3표고로 약리작용 뛰어난 능이버섯 제품화 성공"
"1능이 2송이 3표고로 약리작용 뛰어난 능이버섯 제품화 성공"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6.12.01 2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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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출신 전남 곡성에서 인기 짱!!

 
전남 곡성군을 대표하는 능이버섯이 건강음료로 출시돼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곡성군 삼기면 금반리에 소재한 곡성영농조합법인(대표 장남수)이 100% 자연산 능이버섯을 담은 '능여울 美'를 최근 상품화에 성공 홍보 판매에 나섰다.

현재 많은 건강기능식품과 웰빙 음료들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으나, 자연재료를 이용한 제품 가운데 대부분이 자양강장 음료 개발되고 있다.

이에 곡성영농조합이 자연식품인 능이버섯을 원료로 하는 제조방법을 특허출원하면서 '능여울 美'가 탄생했다.

곡성영농조합은 수년 전부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섭취하기 어려운 식품들을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많은 연구 및 노력을 통한 특허를 취득해 재료의 효능과 영양을 살렸다는 것.

100% 자연산 능이버섯 추출음료 능여울美는 양식 재배가 되지 않는 귀한 능이버섯과 은행, 헛개나무, 느릅나무, 감초 등을 원료를 통해 생산되고 있다.

예로부터 1능이, 2송이, 3표고로 불릴 정도로 식용이면서 약리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능이버섯은 그 향기가 진해 향 버섯이라고도 불린다. 그 성분은 단백질 약 32%, 다당류 53%이며, 단백질 분해 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육류섭취 후 체했을 때 효과를 보인다.

현재 연구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항산화 효과 그리고 암세포에 대한 능이버섯 추출물의 세포독성은 폐암, 자궁암, 위암, 간암 등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폐암과 위암에 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기후와 날씨가 정확히 맞아 들어야만 1년에 딱 한 철 그 모습을 보이는 능이버섯은 고가의 가격과 건조 가공처리를 거치게 되면 맛과 향, 효능이 감소해 상품의 가치가 저하되기에 그동안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없었다.

특허 출원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능이버섯의 효과를 그대로 담아낸 곡성영농조합 능여울美는 다양한 천연자연재료가 고스란히 살아있는 자연의 맛과 향기를 느낄 수 있다.

곡성영농조합의 제조공정은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일반적인 제조공정이 아닌 품질이 보증된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을 인정받은 공장에서 제조하며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장남수 대표의 경영이념에서도 살펴볼 수 있듯이 각종 사회시설과 복지시설 등의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활동 등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몸소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장 대표는 그동안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법무부 장관 표창 등 각종 장관 표창 및 각 시도지사의 표창이 수십 개에 달할 정도로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바른 먹거리와 자연재료를 이용한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판매망 모집하면서 소자본 예비창업자에게 든든한 성공의 길잡이가 될 전망이다.

장 대표는 "먹을만한 먹거리를 만나기 힘든 요즘, 곡성영농조합에서는 이들의 건강을 위하고, 돌보려는 처음의 마음이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다"며 "건강 먹거리 생산을 통한 정직한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곡성군은 능이버섯을 비롯한 ‘토란’, ‘흑돼지’, ‘참게탕’, ‘은어’ 등을 곡성을 대표하는 특화 음식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 보령에서 개인택시를 운영하다가 곡성에서 능이버섯으로 성공한 장남수 사장
 
 
 
보령에서 대리점을 운영하실 분들은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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