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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시장님 소송리 도로가 너무 위험합니다.
김동일 시장님 소송리 도로가 너무 위험합니다.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6.11.20 2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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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 안전이 큰 걱정이라고 주민들은 말합니다.

남포면 소송리에서 남포면 삼현리로 넘어가는 꼬부랑 고갯길이 항상 자동차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그동안 주민들은 고통을 감수하면서 수십 년째 살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시골 동네에서 자라나는 아이들 보기는 하늘에서 별 따기보다 어려운 마당에 소송리 고부랑 고갯길 바로 옆에 어린아이들이 살고 있어 지역 어르신들 마음은 항상 불안하다고 합니다.

위험을 알면서도 대책을 찾지 못해 지난주에 보령시에 차량 방지턱 설치건의를 했다고 합니다.
보령시에서는 내년에 공사를 진행하시겠다고 말씀하셨지만 위험한 도로를 내년까지 방치한다면 올 겨울 어린아이들 안전걱정에 큰 한숨만 나온다고 합니다.

보령시민 안전을 책임지고 계시는 김동일 시장님께서 현장을 방문해서 어린아이들이 다소나마 위험한 도로에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게 주민들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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