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보령지사 차장 이태현
[시] 알았습니다.이제야 알았습니다.
‘나’만 주장하고
‘너’는 이해하지 않았습니다.
‘너’가 바로 ‘나’이고
네가 존재하지 않으면
내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실천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실천하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진정으로 사랑을 다 하여야
한다는 것을
당신의 존재만으로도
‘나’에게 힘이 됨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네’가 있어야
‘내’가 존재 한다는 것을
‘너’와 ‘내’가 있어
우리가 된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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