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17:17 (화)
현 정치 상황상 탈당 가능성 가장 높은 정치인은?
현 정치 상황상 탈당 가능성 가장 높은 정치인은?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6.10.28 17:0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 정치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마당에 차기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후보님께서 긴급하게 만나자고 해서 동대동 원형로터리 근처에서 잠시 만났습니다.

자신이 정말 궁금해서 잠을 못자고 있다면서 아래내용을 가지고 여론조사를 해달라고 간절하게 부탁을 하시면서 현직 의원들이 탈당을 한다면 무소속으로 백의종군하여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것이 정치적 상황에서 유리할 것 같다고 합니다.

결국 모든 판단은 본인이 결정하지만 민심을 한번 살펴보자는 취지 같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정치인들도 거들고 나섰습니다.
현 정치인들이 탈당하는 곳에 출마를 하고 싶다는 겁니다.
상황이 바뀔 때마다 철새 처럼 움직이는 정치인들이 무조건 나올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현 정치 상황상 탈당 가능성 가장 높은 정치인은?(가나다순)

강인순 시의원
고종군 국민의당 보령,서천 지역위원장
김기호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장 후보
김동일 현 보령시장
류붕석 시의원
박금순 시의원
백낙구 도의원
임세빈 보령시장후보
임영재 시의원
조양희 국민의당원
편삼범 전 시의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편삼범 2016-10-29 08:45:26
아직도 우리사회는 시기와 질투, 아니면 말구, 그럴것이다 추측 등이 만연한 사회
지난 12년간 보령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할 시에 한나라당 당적으로 당선되 활동하였고
당시에 누구뭐래도 지역당(국민중심당, 자유선진당)의 태풍속에서도 묵묵히 부부지역을 혼자 외롭게 지켜왔습니다.그러기에 당시 지역당에(자유선진당) 밀려 3선으로 의장도 못하고 아쉬움과 미련을 버리고 과감히 기초의원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지난 선거에 북부지역 도의원으로 출마하였으나 인지도 부족으로 공천에 탈락하였고 당시 당을 위해서 백의종군하고 당을 위해 선거운동을 해었습니다.
모래알이 하나하나 모여서 아름다운 백사장을 이루듯이 그날을 위해서 한걸음 한걸음 나가려고 합니다. 3%의 소금물이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변절은 절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