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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성주면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앞장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성주면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앞장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6.10.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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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성주면은 지난 20일 오후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주관으로 성주면 개화2리에 거주하는 소외 가정의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집 고쳐주기 프로그램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선정, 연탄보일러 보급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오고 있다.

강철준 지사장은 “지난 2011년부터 미래코 해피하우스 지원 사업을 통해 폐광지역 주민의 에너지복지 증진과 교육․ 주거 환경개선을 펼쳐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붕진 성주면장은“상대적으로 도시지역에 비해 열악한 환경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성주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면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등과 연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자료문의 : 성주면(930-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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