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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원도의원 5선 출마 확실하다.
신재원도의원 5선 출마 확실하다.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6.10.16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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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원 충남도의회 의장직을 향한 의지는 뜨거웠다.

▲ 도의장만 되면 보령시 행사장 무대 연설은 멋지게 내가 할 수있는데...
제가 정치인으로 도의원 출마 몇 번이나 하겠습니까?
후배들에게 양보도 해야 하고 많은 고민이 왜 없겠습니까?
보령발전을 위해서 충남도의회의장직을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지난 지방 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충남도의회 의장직을 하면 정치계를 떠날 것 같았던 신재원 도의원
지금은 충남도의회부의장직을 수행하면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충남도의회의장이라는 큰 산을 반드시 넘어가겠다는 의지가 확고했다.

충남요트협회장 취임식장에서 신재원 차기 5선 도의원 출마확인을 정확하게 물어보았습니다.
바로 옆에는 보령시의회 김한태 대천1,2동 시의원이 동석한 상태였습니다.
양창용 왈- 차기 지방선거 북부도의원 출마를 하실 건지요?
신재원 왈- 건강이 허락하는 한 출마하려고 합니다.

양창용 왈- 편삼범 보령시부의장도 북부 도의원 출마를 선언한 상태입니다.
편삼범 후보와 경선을 해도 출마하실 생각이신지요?
신재원 왈-  경선을 해야 한다면 누구와도 경선을 해야지요.

신재원 도의원님 건강은 보령시민들이 다 알고 있듯이 녹용,감초,자황으로 달련된 몸으로 추운 겨울날 어름 물로 등목을 할 정도의 건강한 몸을 유지하면서 각종 행사장에서 소주 한 병은 거뜬하게 원샵으로 지금도 거뜬하다고 합니다.

결국 새누리당에서 뺕다 박았다. 탈당 복당을 한 번도 안한 오리지널 새누리당원인 신재원 북부 5선 도전에 보령시민 반응은 의장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저 날리. 인데 한번 당선시켜야 되지 않느냐는 반응들이 압도적이라고 한다.
뭐하나 밀리는 게 없다는 반응들이 곳곳에서 감지된다.
돈이면 돈, 나이면 나이, 학연, 혈연, 지연, 차라리 5선 당선을 무투표로 시켜서 압도적으로 충남도의장직을 수행하게 하자는 말들도 돌고 있다고 전한다.

한편 보령시 북부지역구에 도의원 출마를 선언한
편삼범 도의원후보, 지난 장 도의원 선거에서 김동일 후보에게 89표로 패한 김한태 예비도의원 후보, 신재원 후보와 파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현, 도지사가 직접 챙기는 젊은 후보 김병철 과연 신재원 5선 출마를 선언한 거물급 정치인을 어떻게 상대할지 총성 없는 전투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 임자
다음 선거에 당선되서 도의장 한번 꼭 해보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 왜 그런 말씀을 제에게 하십니까?
저도 다음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저도 다음에는 70줄 입니다.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 신재원 도의원님에게 현장에서 질의 답변한 내용입니다.

 과연 5선 성공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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