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넘치는, 살만한 사회로 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선뜻 나서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대천역전장례식장에서 근무하는 임경묵씨는 주변에서 남을 돕는 일에 통이 큰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자신을 위해 쓰는 돈은 엄격한 짠돌이지만, 어렵거나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라면 선뜻 나서 기부를 하기 때문입니다.
작년부터는 모교인 대명중학교에 후배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에 온 힘을 쏟고 있으면 올해도 약200만원의 장학금을 모교인 대명중학교 후배들에게 후원하여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임경묵사장은 말 합니다.
대명중(9회) 동문들의 모교와 후배에 대한 사랑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사실에 반가움과 감사함을 느꼈다면서 “우리 사회가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이 넘치는, 살만한 사회로 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했습니다.
또한 2016년10월3일 대명중학교 충 동문회체육대회에 사랑의자전거를 10대 기증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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