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10:37 (수)
명천택지개발 누구를 위한 것인가?
명천택지개발 누구를 위한 것인가?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6.07.20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앞으로 우리도 개. 돼지로 살지 않겠다.

이사비용 몇 푼 떼어 처 먹을라고. 법을 동원하는 못된 놈들을 이제는 가만히 두고 보지 않겠다고 분노의 이빨을 갈았다.

명천택지개발 지역에 약4가구 정도 시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엔에치 공사에서는 주민들 때문에 공사 지연으로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주택명도소송을 진행하여 홍성 법원 집달관 팀들이 도착하여 현장상황은 너무 불안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었습니다.

주민들은 말합니다.
이 돈으로는 어디가서 전세도 못 얻는 상황이다.
이사 갈 곳을 알아보게 시간을 좀 달라고 사정했지만 결국 t소송해서 소송비용 공제하면 개털 되는 상황입니다.
도와는 못줄망정 쪽박까지 깨는 이런 개 같은 놈들이 세상 어디에 있냐고 울부짖었다.

강제집행을 하는 과정에서 일부 직원들은 비웃음로 방조하며 법의 힘을 과시하면서 진작 나가 떨어졌으면 이런 험한 꼴은 안 보았을 것 아니냐는 식으로 현장을 감사했다.

엔에치 공사는 말한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입니다.
공권력에 도전하면 일 못해먹는다고 주장합니다.

시민여러분 앞으로 엔에치 공사가 불법을 단 한건도 없이 모든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는지 취재보도 해드리겠습니다.

세륜기 가동, 소음측정 ,비산먼지 등 불법이 단 한 건도 일어나지 않도록 친환경으로 명천택지개발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돈을 요구했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정말 억울 한 방에 당했습니다.
 
 
▲ 도로는 완전 개판입니다.
이런 개판공사는 이제 그만 중단해주십시요.
도로교통과,환경보호과는 즉시 출동해주십시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