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 지난 15. 10. 28(수) ~ 11.13(금) 17일간의 교통경찰관 비상근무로 인하여 전년대비 교통사망사고 3명 감소 및 인명피해사고가 32.1%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보령경찰서 교통관리계 근무자는 전년대비 사망사고 증가 및 가을 행락철 지역행사 증가로 인하여 경력집중 운용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기존 근무시간 외 전후로 2시간씩 연장근무에 돌입하였으며 보령시내 주요 교차로인 동대동 수청사거리, 화산사거리, 터미널 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 14개소에서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근무를 실시하였다.
○ 보령경찰서 이호영 서장은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 사고 방지를 위하여 시민분들의 성숙한 교통문화를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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