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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역사왜곡 뿌리채 뽑아야!!
보령의 역사왜곡 뿌리채 뽑아야!!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6.06.08 16: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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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는 게 급선무

40여 년 동안 보령4열사를 보령5열사로 둔갑시키면서 바른 역사를 주장하던 제자를 스승에게 반기 든다는 명분으로 법원에 고발하여 전과자로 전락시켰다.

역사의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다면 진실을 꼽을 수 있다.
결국 잊혀질 뻔 한 역사왜곡에 진실을 찾지 않았다면 지금까지도 보령5열사는 계속 존재하고 후손들에게 잘못된 역사를 물려주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보령의 정의는 살아있다는 결과물이 도출되면서 보령5열사 역사왜곡 종지부를 찍으며 뿌리채 뽑아야 한다는 여론이 압도적이다.

결국 자신들이 추구하던 보령5열사는 지하에 사장되는 고증과 결과물이 나온 마당에 왜 보령5열사가 역사왜곡으로 둔갑되었는지 답변을 해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이 침묵하는 까닭에 시민들은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바른 역사를 주장하던 시민을 전과자로 만들고, 정작 본인들은 각종 학술 세미나나 강의 등에 참석하여 보령5열사를 홍보 찬양한 기록들이 가득하다.

바른 역사관을 가진 역사학자라면 이제라도 시민들에게 바른 해명이 필요하고 주장한다.

보령의 미래를 위한다면 떳떳하게 시민들에게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는 게 급선무이고 교육공직자로 집안에서도 환영받을 일이다.

더 이상 문화원 뒤에 숨어서 패거리나 선동으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다.
진실을 보도한 신문사를 빨갱이라고 선동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진정 바른 교육자로써 지난 온 인생을 되 집어보시길 부탁드린다.

대천여고 박양배 전교조 빨갱이는 말했다.
빨갱이 신문사 때려잡아야 한다고. 황의호 전 보령5열사 역사왜곡 교장에게 충성하고자 했던 심정은 이해 못하는 봐는 아니지만 박양배 전교조 빨갱이에게 말한다.
오늘 대천여중 데모에 동참해서 속 시원한 비판을 듣고자 한다.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모습
많은 정치인들이 철거를 요구하지만 보령시의 반응은 싸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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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미 2016-06-08 21:25:40
아키시아나무 뿌리보다 더 질긴 역사왜곡 !!
확 농약을 질러버려요 ~~~뒈져버리게 퉤 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