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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여중학교 집중 감사 받는다.!
대천여중학교 집중 감사 받는다.!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6.06.08 14: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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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교사들의 불법 사항 제보 받습니다.

대천여중학교 일부 교사들이 어린학생들을 선동하여 데모에 참여시키고 있다는 사실은 어제 오늘 나오는 문제점이 아닌 관계로 더 이상 대천여중학교 교사들을 믿고 아이들을 보낼 수 없다는 절박한 상항을 교육부 감사실, 감사원 감사를 요청할 계획이고 학교 수업 시간에도 데모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수시로 인원체크하고 밴드를 이용하여 반대파들 인신공격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말로는 학교와 학생들을 위한다는 명분이지만 조금만 속으로 들어가 보면 이건 마치 학생들을 인질로 동원하여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고자 하는 역겨운 권모술수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어린학생들은 울며 겨자 먹는 심정으로 전교조 교사들의 뜻을 따를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교사의 목적은 어린학생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주입시키고 자유로운 생각을 나타낼 수 있는 동량으로 키워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이다.

어느 가정에서 집안 싸움에 아이들을 동원하여 데모에 참여시키는 부모가 있단 말인가?
일부 학부모는 말했다.
1200명이 학생들이 대기하고 있다고 정말 끔찍한 일들이 보령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데도 보령교육을 책임지는 교육장은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지금 전교조의 힘은 막강하다.
김지철 도 교육장님이 누구신가?
악몽도 이런 악몽이 없을 정도다.
지난 장 화상경마장 반대 투쟁 승리로 전교조 교사들이 힘이 막강해졌다는 여론이다.
오늘 우리가 데모를 철회할 태니 우리에게 명분을 달라고 하는 모양새는 정말 꼴불견이다.
터널을 설계하는 보령시는 시민들 마음을 술렁술렁하게 하는 엿가락 행정을 펼쳐서는 절대 안 된다.
전교조 교사들은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끝까지 어린학생들을 동원하여 투쟁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맞고 오늘 집회 끝나고 부터는 휴가, 연가를 내서 터널 반대 시위를 하든가 말든가 해야 맞다.
근무시간에 일부 학생들 데리고 왔다리 갔다리 해서는 감사원 감사 받는다고 꼭 전해주시란다.

지금 대천여중은 지금 일부 교사들 데모 집합장소가 되고 있다고 걱정을 하는 시민들이 계속 늘어나는 이유에 심중한 자기반성이 있어야한다.

학교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곳이지
데모 시위를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는 것이다.

당장 내일부터 신문사에 취재지시가 떨어졌다.
대천여중 뿐만 아니라 보령시 전체 학교에 학생들 안전을 위협하는 자동차를 운전해서 학교에 당당하게 출, 퇴근하는 선생들 면상을 꼭 좀 찍어서 올려달라는 간절한 부탁이다.

전부 차량번호까지 찍어서 시민들에게 보고하라고 강력 주문했다.
부탁은 반드시 들어주는 시장신문사 엄청 바쁘게 생겼다..

▲ 대천여자중학교장 조 대 성
학교 운동장 쪽으로만 밀고 안들어 오면 됩니다.
저는 전교조 출신은 아니고 교총회원 입니다.

▲ 초,중,고등학교 정문 안으로 자동차를 밀로가시는 것은 좋으나....
어린 학생들 신변을 위협하는 자동차를 학교 안 까지 타고가시는 분들은 시민들에게 망신 당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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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리 2016-06-09 08:29:19
어떤 이유도 어린 아이들에게 집회에 내몬것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조대성교장과 정세훈선생, 그리고 일부 담임선생들 당신들은 아마도 큰 벌받은거요.

당신들 손자나 자식, 조카 손잡고 데모할일이지
왜? 남에 귀한 자식 데모로 몰고 ㅈㄹ이야
쫒아가서 욕이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당신들이 아이들 볼모(왕따)로 잡아
말못하고 애타는 부모 마음 당신들은 알겠지. 그리고 부모들이여 뭐라고 할려면 해봐라 하고 비웃겠지.

한달여간 아이와 불화, 아이에 대한 걱정, 스트레스로 병원에 가야할 판인데, 잘 해결됐다고
당신들 앞으로 똑바로 하시오. 지금껏도 법률검토하여 무조건 책임을 물을 예정이니
정말 분통이 터지고 울화통 터져 못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