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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신성리 갈대밭 체험관 특산품 판매장 개장
서천군, 신성리 갈대밭 체험관 특산품 판매장 개장
  • 관리자
  • 승인 2012.04.0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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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신성리 갈대밭 체험관 특산품 판매장 개장
 
 앞으로 서천군 신성리 갈대밭을 관광하기 위해 체험관을 방문하면 서천의 지역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군은 신성리 갈대밭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 증진과 갈대밭 홍보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신성리 갈대밭 체험관내 특산품 판매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특산품 판매장은 219.86㎡의 면적에 조성된 농촌체험관 내에 30여㎡의 면적에 마련되며, 소곡주, 서천김, 모시송편 등 서천의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게 된다.
 
 이에 따라, 생산자와 주민소득 증대가 예상되고, 군의 이미지 제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개장한 특산품 판매장에서 군의 대표 우수 농·특산품이 판매될 예정이오니, 지역특산품 구매를 많이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신성리 갈대밭은 영화 ‘JSA공동경비구역’과 TV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촬영지로 폭 200m에 1Km가 넘는 갈대밭이 무려 7만여 평에 이르러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는 장소이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청 생태관광과 관광개발담당
 
☎ 041-950-4017
 
◎ 배포부서 : 서천군청 정책기획실 홍보담당자 이선옥
 
☎ 041-950-4214 (CP 010-9978-8056)
 
 
 
서천군, 산불예방에 640여명 투입
 
 서천군은 오는 7일과 8일 주말, 청명․한식을 앞두고, 묘지작업 등 입산객이 증가해 산불 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판단하고, 전 공무원들을 투입해 비상근무체제 들어간다.
 
 공무원 500여명을 투입해 분담 마을별 비상근무를 실시함은 물론, 전문예방진화대 40명과 읍․면 산불감시원 110명이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감시 활동을 벌인다.
 
 특히, 산림 인접지역에서 농산부산물과 논ㆍ밭두렁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을 실시해 산불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군민 홍보와 계도 활동을 강력히 추진키로 했다.
 
 오늘부터 한식날인 5일까지 산불특별경계령을 발령해 비상경계태세를 갖추고, 분담공무원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하는 등 기동단속 강화, 취약지에 산불감시원 집중 배치, 산불 발생시 신속보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초기진화 등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산불진화차량 8대를 비상대기하고, 진화장비 2,500여점을 확보해 산불 발생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 한다”며 “등산 시 화기류를 지참하지 말 것과 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오는 20일까지를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전방위적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청 친환경농림과 산림보호담당
☎ 041-950-4119
◎ 배포부서 : 서천군청 정책기획실 홍보담당자 이선옥
☎ 041-950-4214 (CP 010-9978-8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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