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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시우 김동일 인가?
언제까지 이시우 김동일 인가?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6.04.21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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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구,이준우,김양제 보령시장 하마평

 
보령 정치에서 신준희 서울대, 이시우 해병대, 김동일 동아인제대를 빼고는 보령시민들 선거 별재미 없다고 한다.

세월이 가도 선거판이 다가오면 신준희 이시우,김동일 3인방이 으로 시작돼서 3인방으로 끝나는 선거를 우리는 약20여년 지켜봐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령도 이제는 젊은 피로 수혈을 해야 하는데 김기호,엄승용,박익규 3인방 가지고는 아직 미흡하다고 한다.

지금 보령시내에서 이상한 기류가 퍼지고 있다고 한다.
백낙구,이준우,김양제 3인방이 차기 보령시장 직에 출마할 것으로 내다보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시민들은 차기 지방선거도 이시우,김동일 전, 현직 보령시장 싸움으로 내다보는 투기꾼들이 늘고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하냐고 반문하는 투기꾼들도 상당하다고 전한다.

일부 시민들 주장에 설득력이 있는 대목도 있다.
정치는 정치인이 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행정가는 행정을  할 때 빛을 보고 정치인은 순진한 사람들, 야비한 사람들에게 구라를 까면서 정치를 해야 사회가 그나마 돌아간다는 것이다.

보령에서 각종 언론을 검색하면 이시우,김동일 양대 앙숙 기사가 최고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차기 지방선거는 내년 초반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2017년 대통령 선거전을 이용해서 다음연도 지방선거 출마자들 얼굴 알리기에 올인 할 것이라고 한다.

대천 남부쪽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 시의원은 말했다.
내년에는 다양한 정치인들이 등장할 것같다.
이시우,김동일 시장이 차기 선거에 출마 안 하는 것으로 자신은 알고 있지만 정치는 생물이라 뭐라 딱 잘라서 출마해라 마라를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는 현실이 너무 슬프다는 것이다.

신재원 4선 도의원님께서 도의원 5선 출마를 일찌감치 선언한 상태에서 다음 지방선거도 보령 땅에서 젊은 피는 당분간 흐르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정치인은 닮은 점이 참 많은 것 같다?
정치인은 모방의 천재들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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