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할 생각도 없다고 합니다.
이기원 보령, 서천 국회의원 후보 이혼 설에 시민들 관심이 뜨겁다.
국회의원 출마를 했는데 왜 이기원 마누라는 얼굴도 안 보이느냐?
이기원 국회의원 출마했다고 이기원 마누리가 더 이상은 못 참겠다는 말과 합께 이혼을 했다는 여론이 돌았다.
8일 대천 장날에 이기원 후보와 이혼 했다던 사모님을 만나서 잠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기원 이혼 했다는 여론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고 남의 사생활까지 잘못된 유언비어를 시민들에게 전달해서 안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기원 후보가 잘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시민들께서 너그럽게 봐 달라고 부탁하시면서 이기원 후보는 끝까지 완주 할 것이라고 답변하셨습니다.
시민여러분 국회의원은 공약을 남발하는 선거가 아니고 자신이 국회에 입성을 하면 국민을 위한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 같은 사람을 유권자들이 표로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어찌되었건 이기원 후보는 이혼 하지 않았습니다.
이혼 할 생각도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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