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09:56 (금)
보령경찰서, 성매매 알선 안마시술소 업주 등 6명 검거
보령경찰서, 성매매 알선 안마시술소 업주 등 6명 검거
  • 한재희 기자
  • 승인 2016.02.16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설 명절 전 후 충남 보령시 대천동에 위치한 ◌◌안마시술소에서 불특정 다수 손님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A씨(44세,남) 및 종업원 등 6명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으로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샤워실과 침대가 갖추어진 밀실 28개소를 설치하고 성매매 여성을 고용하여 이곳에 찾아온 불특정 다수의 손님을 상대로 1회당 현금 190,000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하여 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건물 내 ‧외부에 CCTV와 잠금장치를 설치하는 등 단속을 은폐하려는 현장도 포착되었다.

또한 동 업소 실업주자에 대한 행방을 추적 수사하는 한편 공범여부 및 본건 외에도 추가 범죄사실에 대해 계속 수사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