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한번 잠시 감았다. 떴을 뿐이다.
항상 현장에는 많은 기사와 즐거운 일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아무리 눈치껏 단잠을 청해도 주위에는 전부 적들 뿐입니다.
카메라에 찍힌 나리들에게 물어봐도 단잠을 제대로 잦다는 정치인은 없었다.
시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많은 시민분들이 왜 재미있는 기사를 안 올리냐고 전화하시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지면 신문에 많은 손이 가고 정신이 없을 정도입니다.
3월 경 부터는 그동안 밀려있는 재미있는 기사와 참 거시기 한 기사까지 전부 보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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