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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전 보령시장 5적은 과연 누구?
이시우 전 보령시장 5적은 과연 누구?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6.01.06 09:0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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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게 될 때의 비통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 내가 말했지..
한번 배신한 놈은 반드시 또 배신하는게 세상이치라고
내 말이 틀려맞여...
이시우 전 보령시장 5적은 과연 누구?

새해 첫날부터 시민들 안달이 났습니다.
이시우 전 시장이 주장하는 5적,7적이 누구냐?
한 번 배신한 놈은 또 배신하는 것이 세상이치라고 하면서
이 시장 5적이 누구누구냐고 물어보시는데요? 아주 난감합니다.
이시우 시장님에게 직접 물어보자니 답변을 안 하실 것 같고
결국 정보통 시민들에게 여쭈어 보는 것이 상책 같다고 합니다.

이시우 시장 5적.7적을 정확하게 알고 계신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서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010-3996-9317 양창용에게 문자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사


背 恩 忘 德

등 배 / 은혜 은 / 잊을망 / 덕 덕

배은망덕은 은혜를 잊고 오히려 배신을 하는 것을 일컫는 말 이다.
등 배와 은혜 은 자를 써서 은혜에 등을 돌리고 잊을 망과 덕 덕 자를 써서 덕을 잊는다는 말이다.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 줬더니 신발 내놓으라고 한다는 우리 속담처럼 은혜를 베풀었는데 감사 하지는 못할 망정 배신을 한다면 누가 배려를 하고 은혜를 배풀겠는가.
(“배신”,“배은망덕”,“배반”,“그럴수가”,“있을 수 없는 일”)

우리 사회에 이런 사람들이 있으면 안 되는데 흔치 않게 볼 수 있는 거 같아서 안타까움이 앞서기도 한다.

무릇 인간은 사람으로서 진정한 가치를 이행할 때 사람 으로서 인정을 받고 존경을 받게 된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게 될 때의 비통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믿음과 의리를 저버린 사람을 배신자 (背信者) 라고 일컫는다.

-세익스피어가 남긴 배신과 관련된 명언-
배반당하는 자는 상처를 받지만 배반한자는 더 비참한 상태에 놓인다.
 

(이시우시장님 어록을 지인들에게 발송한 카카오스토리 내용입니다)

▲ 한번 믿고 가는데....
▲ 색스폰은 절대 배신 안합니다.
▲ 볼 때마다 별생각 다드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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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2016-01-26 17:01:33
이시우 시장님 그립습니다.최소한의 배려를 해주셨던 분이신데.시장님 2년후에 꼭.바뀔것입니다.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가슴 무너지는 일을 당했다. 2016-01-06 16:59:30
정치인의 도덕을 따지기 전에 정치인들의 인간성을 살펴보면 무조건 자기 앞에 고기나 떡을 가져다 놓으려고 한다.

살기위해서 선택한 일을 잘못이라고 한다면 옳은 선택을 계속할수 있도록 생존권을 지켜주었다면 하는 바람이 앞서는 이유는 뭘까?

누구누구에게 돌을 던질수 있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