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레스 3거리에서 죽정동 대우아파트 터널 공사 공청회가 대천여자중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을 때 많은 학부모, 학생들이 공청회 토론회 질의 답변을 경청하면서 자신의 소신을 사심없이 주장한 아주 훌륭한 학생으로 보령시의 미래를 아주 밝다고 합니다.
터널공사 공청회 때 터널공사 결사반대를 한 학생이 아닙니다.
보령시청이 어떠한 일을 하는 곳인지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핵심을 집어준 아주 훌륭한 학생입니다.
정말 감동받았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많은 시민들에게 전화도 받고 사랑의자전거 꼭 좀 전달해 주라고 부탁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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