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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선 청장 다시 내려온다?
윤영선 청장 다시 내려온다?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5.12.16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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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인지 철새인지 보령시민의 판단할 몫 !!

▲ 윤영선 전 관세청장
내년 총선이 가까워지며 보령지역 정가도 요동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결국 사람이나 짐승이나 물고기나 고향을 등지고는 살수 없듯이 때가 때인 많큼

역시 나의 살던 고향이 좋아서 귀항하는 것 갔다고 합니다.

당의 사정도 녹녹해 보이지 않으며 김무성 대표와 친분이 있어도 지금 돌아가는 정치상황으로는 파고들어갈 틈이 없는 것 아니냐?

죽이 되던 밥이 되던 한번 시작했으면 끝장을 봐야 되는데 통밥만 잡으면 아무것도 안 되는 것이 정치라고 합니다.

윤영선 전 관세청장이 안철수 신당으로 출마할 것 같다는 여론이 서울 여의도 정가에서 흘러나왔다는 카더러 통신에 무게감이 실리고 있습니다.

안철수 당으로 출마한다면 보령에서 안철수 주군이 좋아서 새정치당으로 입당한 김기호 보령시장 후보와 손발이 맞을 거라는 여론도 있습니다.

김기호 후보는 언제쯤 안철수 신당으로 입당하는지 여쭈어보라고 해서 전화를 올렸더니 지금은 통화할 수 없습니다.~뚜~뚜~뚜~뚜

김기호 보령시장 후보 지금 처럼 머리 복잡한 경우는 처음이라고 함
이시우시장 출마한다고 하지,안철수 주군 탈당하지 머리 복잡해서 미국으로 잠시 출장간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과연 윤영선 청장이 설마 안철수 신당으로 출마할까요?
이번 연말에 내려오시면 속 시원하게 직접 답변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2월15일 현재 국회의원 에비후보 등록을 하고 총선 선거전에 돌입한 후보들이 많은 반면 보령시선관위 등록을 할 것 같다는 나소열 서천군수는 약간의 미비서류로 인하여 등록이 늦추어져 등록을 할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집안 사정이 좀 복잡하게 돌아가는 것 같다고 합니다.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각종 행사장을 설치고 다니면 현직 국회의원들 머리 지나는 수가 더러 생긴다고 합니다.

여로 모로 힘든 세상입니다.

못 먹어도 고인지 스톱인지는 패를 쥐고 있는 본인 만의 선택이며 연어인지 철새인지의 판단은 오직 보령시민의 몫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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