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 저는 열심히 근무한 한 죄받게 없는 것 같은데요 무슨 일로 오셨나요?
“을: 혹시 도교육청 감사는 받으셨는지요?
“갑” 도교육청 감사는 안 받았고요 보령시 교육청 감사는 받고 경고도 받았습니다.
“을” 잘못도 없는데 감사를 받아나요?
“갑” 제가 잘못 없다고는 말 안했는데요?
“을” 그동안 32년 동안 안 걸리시고 잘하셨는데 왜 걸리셨어요. 조심 좀 하시지.
“갑” 예 앞으로 걸리지 않도록 더욱 자중하면서 조심하겠습니다. 헐
시민여러분 학교 비리를 알고도 자식 새끼들이 학교에 다니면 찍소리도 못하고 학교에서 오라면 가고 가리면 가고 지원하라면 소리 소문 없이 지원하는 죄 밖에 없는 학부모들은 고소, 고발을 못합니다.
지금 시대는 학부모들이 못하는 일을 동료 교사들이 대신 투서,고발을 한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한솥밥 먹는 동료가 갑질하는 교감을 고발했는지 연구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갑질하는 교감 일부 내용입니다.
어이 김 선생 왜 명절 때 왜 인사를 안 하지.
어이 김 선생 왜 문닫는 소리가 크지…….
어이 김 선생 학교생활 적응 안 되지…….
어이 김 선생 이 낚싯대가 얼마인지 아남.
어이 김 선생 저녁 낚시 가면 소주 맛이 기똥차.
어이 김 선생 숙직실에 잠시 누워있을게…….
어이 김 선생 오늘 만찬은 어디서하나…….
어이 김 선생 진급해야지 뭔 말인지 알지…….
어이 김 선생 명절 때 선물 인사 안하면 진급 못하는 거 알지…….
어이 김 선생 나는 말이야 학교가 참 좋아 너무 좋아…….
나는 곧 교장이다.
어이 김 교감 당신 좆 댔어…….
어이 김 교감 32년 동안 얼마나 인사 잘했길래 명줄도 길다.
어이 김 교감 당신 평교사 잘못 걸 드렸어…….
어이 김 교감 당신이나 교장 해 처먹어 나는 평교사로 퇴임한다.
어이 김 교감 당신도 전교조 빨갱이 출신이지…….
어이 김 교감 낚시는 명퇴하고 날밤 까면서 소주 까면서 낚시하삼
어이 김 교감 쪽팔려서 앞으로 숙직실 못가고 어디서 낮잠 자시나??
어이 김 교감 저녁은 집에서 해결해야지…….
어이 김 교감 제발 "갑질" 그만 좀 하셔…….
어느 학교나 갑질하고 고문하는 고문관들이 몇 명씩은 있다는 군요?
선물 인사를 안했을 경우 인사상 불이익은 없다고 주장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안타는 군요
취재하면서 느끼는 점은 왜 누가 뭐땜시,나를 투서질하고 고발하는지 당췌 알 수가 없다는 반응들입니다.
한편 취재 소식을 전해 받은 분들 1탄 갑질하는 교감. 2탄 갑질하는 교장, 3탄 성추행,성폭력, 불륜하는 못된 교사 취재를 요청하셨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