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동안 보령5열사를 주장하고 강조한 자칭 역사학자로 소문난 역사선생님이 보령4열사로 재 조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얼마나 무 책임한 행동입니까?
왜 보령5열사를 바로 잡아야 하는지 시민들에게 자세한 해명과 설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동안 교육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각종 역사 강의와 탐사를 전문적으로 활동한 자입니다.
교장이 학교를 떠나서 강의를 하고자 할 때에는 상급기관에서 동의를 받아서 겸직을 할수있다라고 되어 있다고 주장하면서 학교 관리보다는 강의와 지역 탐구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위 동료교사들에게 교사로서 인정을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교장의 임무는 교사들을 관리하면서 학교 총괄책임자 역할과 학교에서 학생들과 합께 있어야 되는데…….
대학교 교수처럼 각종 행사장,강의장에 출근할 것 같으면 퇴직을 하고 역사 강의를 열강 하라는 주위사람들 의견을 개무시 하면서 지금도 각종 강의를 강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황의호 대천여고 교장 선생님이 있어야 할 곳은 어디 인가요?
학교 인가요? 행사장,강의장 인가요?

지역 언론사를 빨갱이라고 주장하면서 어린 학생들 가슴에 대목을 박은 박양배 윤리선생, 학교 관리보다는 강의에 열중하는 황의호 교장선생을 시민들에게 정밀감사를 요청하면서 무엇이 어떻게 잘못 돌아가고 있는지 시민들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 전교조 빨갱이 예산지부에서는 상황 파악 중이라며, 대천여고는 이미 자정능력이 상실한 것이 아니냐며 충청남도교육청이 나서서 비위행위가 드러나면 일벌백계로 처벌을 주장하고 있으며, 학부모 단체의 움직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선생님 교수님 차이점이 뭘까요??
일단 학력부터가 다릅니다.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선생님의 경우 '교육대학교'를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중고등학교 선생님의 경우 '교원자격증'을 취득한 뒤 '임용고시'를 통과하면 됩니다.

그러나 교수님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학사-석사-박사 과정까지 모두 이수해야 하며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교수로 임용되면 됩니다.
즉, 교수가 되려면 훨씬 고학력이 필요한 셈이죠
 

양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