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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시장은 단호했다.
김동일 시장은 단호했다.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5.10.29 0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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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전 시장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김동일 보령시장
교통량 흐름을 위해서 반드시 도로개설은 필요한 것 아니냐?

다만 봉황산 터널도로로 개설할지, 2안으로 해서 일부 박스형 도로로 개설할지는 지역주민 시민들 공청회를 통해서 다수가 찬성하는 곳으로 도로로 개설해야 한다는 것만은 확실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죽정동 지역의 아파트 밀집으로 인한 죽정사거리 일원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중앙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대천동과 죽정동을 연결하는 봉황산 터널 도로를 개설한다고 지금 타당성 용역이 막바지에 와있습니다.

보령시청 집행부의 입장은 단호합니다.
김동일 시장 고집으로 밀어붙이다라는 모양새로 가서는 절대 안 된다고 못을 박았다.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식민원을 해결하는 것이 공무원의 역할이라고 주장했다.

일단 죽이되든 밥이 되든 봉황산 터널 개설도로는 무조건 개통된다고 봐야 정답입니다.

한편 이시우 전 시장이 지난번 시의원,공무원과의 대화에서 밝힌
김동일 시장 공약사항인 대남초등학교 운동장 지하주차장을 파서 지하 주차장을 개설한다는 공약은 일단 후퇴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이시우 전 시장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이시우 전 보령시장 봉황산을 건드리지 말란 말이야....맞어? 안 맞어?
▲ 앞날이 순탄치 못한 봉황산 개설 예정 도로 안
1안,2안 둘중 하나로 무조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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