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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갑질, 고무줄” 행정 중단하라!!
보령시 “갑질, 고무줄” 행정 중단하라!!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5.10.22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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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직장어린이집 초대원장 사의 표명해야 맞다?

▲ 11월 초 개원 예정인 중부발전 직장어린이집
보령시 “갑질, 고무줄” 행정 중단하라!!

보령시에서 고무줄 행정을 강행하고 싶으면 단서 조항을 달아 달라
중부발전 직장어린이집 정원 신청을 150명으로 인가를 신청했는데…….원생 인가를 100명으로 허가해 준다면 해마다 원생이 늘어날 때마다 120명 증원 130명으로 증원 150명으로 증원해 준다는 단서를 달아서 인가 신청해 달라고 강력 주문했다.
정말 이런 엿가락 같은 행정을 집행하는 보령시에서 어느 누가 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한다.

중부발전 어린이집 개원을 며칠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중부발전 노동조합 더 이상은 못 참겠다고 항의성 발언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된다.

문제의 발단은 보령시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중부발전에 온당치 않은 민원을 계속 주문하면서 부터라고 한다.
툭하면 회사로 몰려와서 법률에 없는 요구를 하지를 안나? 정말 너무들 한다고 주장했다.

중발이 노조원은 말했다.
법률에 정한 정원을 줄이라고 주장하는 니들 학원 원생 정원부터 줄이라고 강력 항의하면서 본인들 학원이나 보조금 비리에 연류 되지 말고 잘 운영하라고 말했다.

중부발전 어린이집 개원을 반대한 원장이 중부발전 어린이집 원장으로 취임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시민들에게 물어보고 싶다고 한다.

푸르니재단 관련자는 말했다.
지금까지 많은 어린이집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지만 보령시 어린이집처럼 막무가내고 첨예하고 민감한 곳은 처음 겪어본다고 한다.
중부발전에서 , 푸르니 재단에 초대 원장 보조금 부정 수급이 복지부 감사에서 적발된 비리 사건이 있었는지 통보해달라는 공문서를 발송했다고 말했다.

솔직히 초대 원장이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조직을 위해서 움직여주면 모양새가 좋을 것 같은데 출근을 강행하면 앞으로 많은 잡음으로 각종 언론에 노출될 것을 심각하게 걱정했다.

중부발전 직장 어린이집 설립을 결사반대하던 원장이 중부발전 어린이집 초대원장으로 발령받아 중부발전 직장 어린이집 어린 원생을 잘 가르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중부발전 초대 원장은 본인이 알아서 사의 표명을 해야 경우에 맞는다고 주장했다.

죽정동에서 살고 있는 중부발전 직원 학부모님 분노했다.
법에서 정한 법을 집단 이기주의로 자신들의 입장만 관철시키는 단체에 더 이상 끌려가시는 안 된다고 항변하면서 어린아이들에게 좋은 가르침을 전달해야할 원장이 편향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노조, 직원들 의견을 무시하고 초대 원장 발령을 강행한다면 절대로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중부발전과 푸르니재단은 무슨 근거로 초대 원장을 뽑았는지 시민들, 학부모들에게 설명해야한다고 분노하면서 푸르니 재단에서 초대 원장을 강행할 경우 중부발전 직장어린이집은 전국에서 웃음거리로 각 언론에 대서특필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희복 중부발전 노조위원장은 말했다.
초대 원장이 보조금 비리가 사실로 밝혀지면 중부발전 직장 어린이집 원생을 위해서 푸르니 재단과 계약을 해지 통보할 수 있고 중부발전 직장 노동조합은 조만간 초대 어린이집 원장 반대 설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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