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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전 시장 살아있네 살아있어~~
이시우 전 시장 살아있네 살아있어~~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5.10.18 21: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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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희,이시우~신준희,이시우 사이좋게 주고받고 16년 우산 속에서 보령시민 판단은 행정전문가를 선택했다.
지방선거가 약 2년 째끔 남은 시점에서 일부 시민들 중 지금도 정치는 정치인이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죽정동 지역의 아파트 밀집으로 인한 죽정사거리 일원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대천동 구시가지 및 중앙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대천동과 죽정동을 연결하는 봉황산 터널 도로를 개설한다고 한다.

총 사업비는 약 백삼십억 원 정도 소요가 예상되는 큰 공사임은 틀림없다.
지금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용역이 착수되고 기초 조사 및 교통수요예측 조사 및 노선안 선정이 진행 중이다.

노선이 확정되면 사업이 발주되고 사업 준공은 약 2018.6.30일 정도면 완공된다고 한다.

중앙시장 일부 상인들이 주장하는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에 보령시 예산을 집중 투입해도 시민들이 참여가 없으면 아무리 많은 돈을 투입해도 공염불이라고 한다.

이시우 전 시장은 주장했다.
차라리 공약 사항을 지키고 싶다면 대남초등학교 지하 주차장을 파서 주차장을 개설하는 게 헐 났다는 것이다.
시민들에게 공청회도 안한 상태에서 봉황산 터널을 강행하면 절대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뜻으로 참석한 사람들은 알아들었다.
결국 정치인은 명분이 중요한데 김동일 보령시장이 봉황산 터널 공사를 강행할 경우 끔찍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고 한다.

추신: 보령시를 걱정하는 곳 사무관은 말했다.
봉황산 터널은 좀 더 시간을 갖고 시민들과 대화를 하고 정 교통량이 문제라면 영보주요소에서 경찰서 4거리까지 4차선 도로를 개설하면 예산도 절약되고 환경도 파괴 안 되며 재래시장이 주장하는 것도 관철되고 일거양득이라고 주장했다.

선거는 어찌되어 건 이기는 편이 내편이라고 강조했다.

봉황산 터널 비교 안이다.
보령시에 제출한 일부 노선이 조작되었다고 주장한다.
자세히 살펴보니 비교 2안 노선이 한전아파트 2차선 도로로 연결 되는 것이 아님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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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산 터널반대 2015-10-19 17:11:30
화상경마장 유치에 이어 봉황산을 파괴한다면 시민들의 결사 반대 집회가 이어질 것이다.

시의원,공무원들이 찾아가는 민원 상담은 좋은 일이지만 모양쇄는 영 아니올시다.

김동일 시장이 직접 시민들에게 설명해야 맞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