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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새미래아파트 레미콘 계약서 공개
[단독]새미래아파트 레미콘 계약서 공개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5.10.18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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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회사 계약서 들고 드루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새미래아파트 레미콘 계약서 공개

첫 계약을 잘못한 부작용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동대동에 대규모 아파트를 짓고 있는 새미래 건설현장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이다.

보령에 레미콘 공장이 7군데나 있는데도 청양레미콘 업체가 보령에 납품을 하는 괴이한 현상을 두고 시민들 제발 지역사람들끼리 미워하고 시기하는 짓은 이제 그만 할 때라고 강조했다.

고래싸움에 청양 새우만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데도 지역 레미콘 업자들은 자기 밥그릇도 못찾아먹는 이상한 상황이 계속 언제까지 전개될 것이지 답답하다.

새미래 건설에서 부여 삼성레미콘과 이상한 계약을 해지통보하고 보령지역 레미콘 업체와 단가계약을 통보하였으나 지금까지 오천 쪽에 있는 덕원레미콘만 단가계약을 맺고 독점납품을 하고 있었다.

새미래아파트 간부는 말했다.
첫 단추를 잘못 뀐 것인 사장님도 인정했습니다.
보령시 지역레미콘 회사와 단가계약을 맺고 납품한 대금은 한 달15일 결재로 이루어지며 부여 삼성레미콘과 계약한 단가계약보다도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홀딱 벗고 솔직하게 말하면 보령에서 힘 있는 두 곳 사장님들 파워 싸움에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레미콘회사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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