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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의원 성추행 유언비어 확산
군 의원 성추행 유언비어 확산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5.09.20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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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의회에서는 불륜, 간통, 성추행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도록 예수님, 부처님, 기타 등등님에게 비나이다. 비나이다~~

 
부여군의회 A 의원(여)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에서 성추행 사건의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이에 앞서 A 의원은 6월 초 B 의원을 강제추행 혐의로 부여경찰서에 고소했고 경찰은 7월 1일 기소 의견으로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A 의원과 경찰 등에 따르면 B 의원은 3월 18일 부여읍 D식당에서 문화재사업소 공무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겸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A 의원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의원은 이날뿐 아니라 지난해 10월 전주한옥마을 벤치마킹 견학 때 등 두 차례 더 B 의원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고소했다.

경찰은 A 의원이 주장하는 성추행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문화재사업소 및 군 의회 의사담당관실 공무원, 그리고 군의원 등 모두 20명가량에 대한 조사를 벌여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확인해 주기는 어렵지만 어느 정도 정황이 확인됐기 때문에 기소 의견을 낸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한편 불륜, 사랑의 많은 일어나는 곳으로 보령을 빼놓으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동안 산, 바다, 강, 들에서 얼마나 많은 불륜들이 있었는지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고 주장했다.

사람이 살면서 가장 무서운 게 뱀도 아니요 검, 경, 조폭도 아니라고 한다.
결국 사람이 가장 무서운 존재라고 했다.

보령시의회에서는 불륜, 간통, 성추행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도록 예수님, 부처님, 기타 등등님에게 비나이다.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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