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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연말이 무섭다
김동일 보령시장 연말이 무섭다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5.09.06 2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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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배수 사무관들 서해 대전 발발

 
보령시청 350명 직원들에게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보령시청 직원들 최대 화두는 연말 승진 인사 이동

그동안 4배수에서 연말부터는 7배수로 승진 인원 대상자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인사권자 고유권한인 승진 인사 이동 결과물을 미리 점쳐보는 직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돈 줄을 잠시 주무른 여성 회계과장 김수진

미소 친절 청결 홍보맨 전도사 박명수

내 걱정 하지마라 푸른잔디 기다린다. 박상목

여성친화도시 대표 주자 최우선 순위 윤영배

이시우 시장 최  측근 의리맨 이경로

버티면 반드시 성공한다. 꿋꿋하게 버터라 오뚝이 이영구

나이야 빨리 가라~~ 한수택

파격적인 여성국장 탄생을 기대하는 직원들이 늘고 있어 김시장 고민이 더 깊다고 한다.

추신: 누구는 말했다. 1년만 딱 해보고 정년 퇴직하고 싶다고 시장님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대충 누군지 아실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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