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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희시장~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다.
신준희시장~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다.
  • 양창용
  • 승인 2015.04.15 14:25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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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시장~되는 것도 안 되고, 안 되는 것은 더욱 더 안 된다.

 
민선 보령시장의 어록과 닉네임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보령시민은 즐거움일까? 고통의 연속일까?

민선 초대 보령 시장부터 현 7대 김동일시장까지 많은 어록들이 보령정가에 새로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준희 시장 어록,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다.
이시우 시장 어록, 벼루뚜껑, 한번 한다면 한다.
김동일 시장 어록, 야동, 되는 것도 안 되고, 안 되는 것은 더욱 더 안 된다.

보령시민의 기대와는 달리 김동일 시장 불통 행정에 시민들 뿔났다.

자신이 반드시 관철시킬 것처럼 시민들에게 단 한마디 물어도 안보고 화상경마장을 추진하더니 지금은 화상경마장 물 건너갔다고들 아우성이다.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보다도 재래시장 주, 정차장 확보도 없이 주정차 단속에 열을 올리는 모습에 시민들 정나미가 뚝뚝 떨어진다고 한다.

행정가 출신의 이미지와 행정을 접목시켜서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 잘 할 것 같다는 알량한 희망도 이제 막장드라마로 가고 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읍, 면, 동에서 인허가 문제로 민원이 발생하면 절대 시장실을 방문하면 안 된다고 한다.
읍, 면, 동에서 안 되는 민원을 시장이 처리해준 경우는 지금까지 단 한건도 없었다고 한다,

시민들 마음이야 시장에게 매달리면 안 되는 민원도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사장실을 방문하지만 결과는 절대 불가로 시간이 지나면 다시 민원을 신청할 수 있는 사항도 아예 민원 불가로 가고 있다고 불만들이 고조되고 있다.

보령시청 직원들의 생활습성을 너무 잘 알고 있는 행정가 출신이 자신의 지난 행정가 시절에 못 다한 일을 반성하면서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친절,봉사를 잘하는지 지도 감독해야 할 의무를 방치한 체 6급 주사들 업무까지도 일일이 챙기는 모습에 저녁에 소주를 안 먹으면 잠이 안 올 정도라고들 아우성이며 조기 명퇴신청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아우성이다.

요즘 보령시민들은 나소열 3선 서천군수를 보며 정치는 정치가가 해야 한다는 어록이 생겨나며, 김동일 시장 취임1년도 안 되는 마당에 계속 악순환의 여론이 쏟아지고 있어 김동일 호 앞날에 먹구름이 계속이어 질지에 관심이 증폭되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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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형 2015-04-15 16:14:23
맛습니다
읍,면동 민원을 시장이 처리해주다면 읍면동을 폐쇄하고 일본처럼 본청에서 모든 업무를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시민들 의식수준이 고려시대를 지나 조선시대에 있어서 더욱 민원이 생기고 직원들 목에 힘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김시장님 전임 시장들이 하던 방식을 계속이어달기로 소일하신다면 절대 안됩니다.
김시장님은 전임시장들 하고 다른 모습을 보여주셔야합니다.

그리움 2015-04-15 18:35:51
신준희시장님 이시우 시장님 그립네요
보고도 싶습니다

애독자 2015-04-15 19:49:56
시원한 기사 보고갑니다.

노가다 2015-04-15 20:26:52
중부발전 신보령 구내식당 문제 심각합니다
양대표님
물밥 얻어먹었나요

해병대 2015-04-15 21:23:39
이시우 벼류두컹이 그립습다 시우형 화이팅
국회의원 나오슈 최선을 다해서 선거운동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