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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기러기, 까마귀 정치인들 이제 필요없다.
철새, 기러기, 까마귀 정치인들 이제 필요없다.
  • 양창용
  • 승인 2015.03.17 20:57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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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출마할 정치인들은 보령,서천에 반드시 살아야한다.

 
선거 때만 되면 보령에 내려와서 온갖 달콤한 말로 장밋빛 유혹을 하면서 선거 끝나면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지는 정치인들 필요없고  이제는 보령에 살면서 보령발전을 위해서 관광 가이드 역할을 해야만  시민들이 총선 때 표를 주는 방법으로 가야만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국장을 하던 청장을 하던 그 사람들이 진정으로 보령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무엇을 실천했는지요. 보령시민들 정신만 이간질 시키지는 안았는지 잘 생각해야 합니다.
보령에 살지도 않으면서 선거 때마다 보령시민들 민심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보령발전을 시키겠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구라 까는 짓거리라고 합니다.

또한 국회의원이 당선되어도 국회 회기 없을 때에는 보령에서 시민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서울, 보령 서해안 고속도로로 달리면 약 2시간이면 국회에 갈수 있는 지리적 여건이 됩니다.
자동차가 막히면 2차선을 3차선으로 증설하면 된다고 합니다.
어느 정당 정치인을 떠나서 시민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시민의 소리를 국회에 전달할 국회의원이 우리 보령에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서로 생각이 다르고 사상이 달라도 보령발전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보령시의원, 도의원, 보령시장 전부 보령에 살면서 정치를 하는데 유독 국회의원만 당선되고, 낙선되면 보령을 떠나는 철새 정치인들 이제는 없어야 된다고 주장합니다.

한편 내년 총선에 출마할 정치인들은 올 4월 달까지는 보령, 서천에 살아야 되고, 선거 끝나고 보령 땅을 떠날 것 같으면 절대 보령에서 정치한다고 내려오면 안 된다고 못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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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2015-03-18 16:48:02
그럼유
지금 부터 만들면 됩니다

신영환 2015-03-18 13:09:24
보령에도 인물이 있습니다.
보령 사람과 꾸준히 변덕 없이 일을 하는 사람도 있찌요. 꼭 벼슬 하셔야 지역위해서 일 함니까.
지역민이 인물 만들면 됨니다.

가짜들 2015-03-18 12:39:10
윤씨,류씨 보령에서 얼굴 본지 오래됐지아마
신시장님은 봇다리싸서 올라가다고 하고 보령에 남아있는 정치인은 김기호 뿐인가
보령도 이제는 지역주의에서 깨어날때 된것 같은디 노친들이 많아서 문제지

끌~~~ 2015-03-18 08:40:04
기사도 아닌 글보고 좌지우지~~~
보령엔 정말 인물들이 없어보이는구려~~~
모기자라는 이가 보령에선 가장 똑똑한가 보구려~~~
글 쓰는데로 흔들 흔들 거리니 말이오~~~
하긴 누가 그럽디다~~~
X이 무서워서 피하냐고 더러워서 피한다고~~~
하지만, X도 여기저기 퍼질러 싸놓으면 더이상 피해서는 안되는것 아니오?~~~

싸가지 2015-03-18 06:00:02
이 기사 보면 ~
눈깔 부리 부리
발끈 하겠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