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법당 포교 위문으로 관광보령 홍보대사
임진년 수계법회 실시로 호국불교 계승 노력
보령시 대천동에 위치한 반야선원(선원장 혜선스님)이 매달 전방부대를 찾아 떡과 과일 및 쵸코파이등 위문품과 관광보령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약하여 잔잔한 감동이 주고 있다.
반야선원은 군 불교후원회(회장 이규명)를 조직하여 지난 2월 19일 30여명의 가족과 함께 최전방 북단 5사단(열쇠부대) 전차대대(대대장 이한식 중령)를 방문 하여 준비한 떡과 .
과일 . 음료. 쵸코파이등 을 제공하며 포교와 보령을 알리는데 정성을 쏟았다.
반야선원이 찾아간 곳은 최전방 경기도 연천에 있는 5사단 전차대대로 이한식 대대장 및 심정섭 주임 원사 등이 일요일 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간부진이 대거 참석하여 법회에 100여명이 동참하고 특별이 50여명의 장병에게 수계식을 거행하는 수계법회로 진행 되었다 .
이한식 대대장은 멀리서 장병을 찾아준 보령시 반야선원 불자님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장병의 사기를 북돋아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와 보령을 꼭 방문에 갰다는 다짐을 하였으며 특별히 반야심경 낭송 경연대회를 펼쳐 권혜민 상병등 5명에게 휴가증 및 외출증이 포상으로 주어졌다.
함께 동참한 (사)사명당기념사업회 임인식 사무국장은 임진년이 발발한지 7주갑이 되는 금년은 더욱 뜻이 깊으며
전시에 만 호국불교가 있는게 아니라 평상시에도 장병을 위문하며 보령을 알리기 위해 멀리 최전방까지 매달 위문 활동을 하시는 반야선원 혜선 스님이야 말로 이시대의 깨어있는 선각자라 말했다. 아울러 이날은 보령시 윤승호 도시주택과장등 30여명의 후원불자등이 동참 하였으며 수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011-9240-4187 (혜선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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