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시장님과 양창용 15년 동안 참으로 질긴 인연으로 이제는 미운 정 고운정이 다 들었다고 주장하는 시민들이 이구동성 말합니다.
솔직히 김동일 시장에게 미운감정 없지요?
그동안 15년 동안 콜밴 작업 당한 것 보복한다고 즐기면서 기사쓰는 거지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참으로 15년 동안 줄기차게 인생을 허비하면서 달려온 것 같기도 하고요?
한편으로는 그동안 관청에서 일사부재리 원칙을 내세우면서 시민들을 괴롭힌 것을 밝혀냈다는 자부심도 생기기도 합니다.
보령시민들 일부도 많은 어려운 문제점을 안고 살아가는 시민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 생활이 어렵고 힘들어도 참고 인내하시면 모든 것은 시간이 말해준다고 합니다.
힘없는 사람들은 어디를 가도 누구하나 동조하는 사람들이 없는 것 같아도 나만 억울한 것이 아니고 상대방도 억울한 사건으로 타인을 배려할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이제는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면서 타인의 억울함도 귀 담아 들어주는 현명한 사람들이 보령에도 많이 계셨으면 억울한 시민들은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시민들은 현명하고 똑똑합니다.
김동일 시장님 새해에는 보령발절을 위해서 많은 고생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잘못된 행정으로 피해를 보는 시민들이 있다면 단 한명도 억울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시민들이 없도록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시민여러분
억울한 사연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자신의 억울한 주장을 이제는 시민들에게 알려서 더 큰 화를 조금씩만 줄여도 정신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생깁니다.
시민여러분 설날 명절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