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보령. 서천지사 당혹감 드러내,
이런 과정은 당초 김동일 보령시장의 취임과 함께 보령시사회복지협의체 구성으로 협의체 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5기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구성이 되면서 발생 되었다.
새롭게 구성된 제5기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공동위원장에는 당연직인 김동일 보령시장과 민간으로는 편삼범 전 시의회 부의장이, 부위원장에는 김경필 보령노인종합복지관장이 맏고 있으며 사무국장은 당연직으로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 되어 있다.
오치인 전.위원장과 보령시사회복지협의체 간의 인수인계과정은 무난히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 되고 있었으나 위원장이 당연직으로 참석 하게 되어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보령운영센터에 등급판정위원에 최 모 간사가 참여하면서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시기적으로 모든 게 어렵고 그 어느 때보다 사회복지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등급판정 위원들조차도 석연치 않은 구성에 따가운 눈초리를 보내고 있으며, 이에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보령. 서천지사는 당혹감 드러내고 있다.
김동일 당연직 공동위원장은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으며 보령시 직원들은 있을 수 없는 일 이라고 분개 하며, 언론보도가 사실이면 전면 감사를 실시하여 엄정 조치와 문책이 이루어 져야한다고 말했다.
누구보다 공정하게 처리 되어야 할 복지 업무가 졸속으로 추진되어 진행되고 있고, 위원장도 모르는 특혜성 비리로 붉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아인재대 김모 전 교수가 깊숙이 개입 된것으로 들어나 충격을 더 해주고 있으며 보령시 복지정책의 핵폭탄으로 변해 가고 있다.
이 사건을 정밀 취재하여 보령시민들에게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