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늘진 구석에선 명분을 앞세운 채 권력투쟁이 끊이질 않는구나
뭣 좀 하려 뛰어 보려고 하면 뒷다리 잡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권력 바로 그게 불나비는 아닐까 길 가다 옛 생각 나 잠시 머물다 가노라
불나비 사랑 / 김상국 얼마나 사무치는 그리움이냐 밤마다 불을찾아 헤매는 사연 차라리 재가 되어 숨진다해도아~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무엇으로 끄나요 사랑의 불길밤을안고 떠도는 외로운 날개한많은 세월속에 멍들은 가슴 아~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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