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전당 내 시민을 위한“미디어센터”개설 바람직
보령시청 기자실을 폐쇠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면서 시민들로부터 강한 질타를 받고 있어 시급한 후속대책이 요구된다.
보령시청을 출입하는 기자는 약 30명 정도가 되지만 기자실에 상주하는 몇몇 기자들 때문에 폐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힐난을 받고 있다.
마치 자기 사무실처럼 회사 명패를 붙여 놓고 개인 사무용품까지 가져다 놓은 기자도 있어 공무원들의 비난뿐 아니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따라서 지난 6.27일자 주간보령(발행인 강철호)의 보도기사에서 보령시청 기자실을 없애고 문화의 전당 내 “미디어센타”를 만들어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보도한 내용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보령시언론인협회장 이기도한 강철호회장은 그동안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령시청 기자실 보다는 시민들의 입과 귀가 되어 주는 것이 보령시언론인들의 본분이라며 접근성이 좋은 문화의전당내에 미디어센타를 주장해 왔다.
이에 김동일 보령시장은 “언론인들이 과반수이상 찬성한다면 따라야 한다고 답변했다.
한편 문화의전당내에 “미디어센타”를 개설할 경우 의회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시정운영자의 결정에 따라 절차에 의해서 개설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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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 청탁 안들어주니 떼를쓰는데
양창용이 말려들어 놀고 있다.
이걸 누가 믿냐
김동일 시장님 3년은 끗덕없다.
보령경제위해 기사로 싸우시요
충청3사 시장님 면담 참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