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여러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 벌써 15년째입니다.

힘이 없고 빽이 없다는 이유로 생존권이 보령시청의 한 간부급의 명령지시로 하루아침에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지난15년 동안 정말 안 해본 일이 없습니다.

행정심판,지방법원,고등법원,대법원,헌법재판소 등을 직접 발로 뛰어 다니면서 억울함을 호소하였고, 보령시청 정문에서 최초로 1인 시위를 시작하여 대천신협감사출마,대천농협조합장,시의원,도의원,보령시장 출마를 한 경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보령시청에서는 한번 작업한 사건은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내세우면서 끝까지 오리발을 내밀던 직원들도 가는 세월 앞에서는 두손두발을 전부 들었습니다.

담당자, 계장 과장, 국장 국회의원, 시장후보자들까지 “이제는 억울함을 풀어주고 양창용콜밴 돌려 줘야한다“고들 합니다.

당시 보령시청 총괄책임자인 김동일 현 보령시장님도 지난 6.4지방 선거 전에는 그동안의 잘못을 전부 시인하셨습니다만 선거에 당선되자 앞면을 싹바꾸는 전형적인 구태정치인 모습에 정말 할말을 잊고 있습니다.

몆일전 김동일 보령시장을 만났습니다.
지금 보령시가 막 터널을 빠져나올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시기에 그 터널을 콘크리트로 막아버려야한다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억울한 시민을 구재도 못하는 무능력한 시장이 무슨 시민들 행복을 주장한단 말입니까?
자신의 잘못을 인정 못하는 시장이 무슨 자격으로 직원들을 통솔한단 말입니까?

힘 있고 빽있는 자는 무슨 말을 해도 되고 힘없는 시민들은 욕을 쳐 먹으면서 살아야 된다는 법조항이 어디에 있는지 가르쳐 주세요

김동일 시장님께서 평생 보령시장 하시는 것도 아닙니다.
김동일 시장님과 코드가 잘 맞는 강철호 주간보령신문사 대표님도 한 말씀하셨습니다.

먹고사는 문제를 가지고 더 이상 준다,안준다로 시간을 끌 것이 아니라 정당하게 등록된 것을 정상적으로 주는 것이 상식에 맞는 일이라고 당장 돌려줘야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서명 날인 하셨습니다.

시민여러분 약15년 전부터 보령시청직원들이 양창용이를 또라이새끼.정신병자,사기꾼으로 몰아 세웠습니다.

모든 일을 잘 모르는 시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남의 아픔에 살을 덧붙여 인신공격을 하였습니다.

자신들에게 아무런 피해도 없고 자신들 생활에 아무런 상관도 없는 억울한 시민들 도와는 못줄망정 쪽박은 깨면 안되는데 그들은 지금까지도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김동일 시장님은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최고의 자리에 올라있습니다.
더 이상 억울한 시민을 방치하지마시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서 억울한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적 피해를 어루 만져주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보령시장신문사를 운영하면서 단 한사람이라도 억울한 시민이 있다면 취재해서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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