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08:15 (금)
김동일 보령시장의 판단이 맞아 떨어졌다.
김동일 보령시장의 판단이 맞아 떨어졌다.
  • 양창용
  • 승인 2014.12.02 09:0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천방조제 삼거리 교통안전성 검토의견

김동일 보령시장의 판단이 맞아 떨어졌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대천방파제 입구를 신호등 설치보다는 원형로타리로 설계해서 교통의 흐름과 시민들이 편리하게 자동차 운전할수 있도록 원형로타리로 가야한다고 주장하셨다.

교통안전 전문기관에서 용역을 한 결과도 김동일 시장의 주장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지금 당장 신호등체계로 가면 신호등 설치비용 1억 원과 향후 원형로타리로 설치시 1억 원은 고스란히 손실처리되면서 시민들 원성은 보령시장 목으로 떨어질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고 한다.

인근 주민들도 신호등 설치보다는 원형로타리를 원하고 있고 지금 세계의 교통흐름은 원형로타리가 대세라고 한다.

대천방조제 삼거리 교통안전성 검토의견

1. 도로구조 현황

가. 중앙로 → 구시사거리 간 대천방조제로(왕복4차로)와 중앙로(왕복4차로)가 접속하는 교차로이며, 대천방조제 방면 접근로와 중앙로가 예각으로 교차하여 교차로 내 시거확보 및 방조제 방면 좌회전차량의 교차로 내 회전반경 확보에 어려움이 있음

나. 대천방조제 방면 접근부와 중앙로 방면 접근부의 교차점 좌측에 설치된 안전지대를 중심으로 횡단보도와 우회전 도류로가 이어져 있음
대천방조제 방면 접근부의 정지선 위치가 구시사거리방면 편측에 위치하여 중앙로방면으로 좌회전하는 차량들이 정지선 전방에서 안전지대를 거쳐 주행하고 있는 상황임

 
                             <그림 > 대천방조제 삼거리 주변 도로구조

2. 대천방조제 삼거리 주변 교통량 현황

 
                    <그림 2> 대천방조제 삼거리 교통량

 3. 대천방조제 삼거리 주변 도로현황 분석

가. 중앙로 → 구시사거리 방면으로의 좌회전 교통량은 교차로 전체 교통량 의 34.6%를 차지하고, 대형차가 차지하는 비율이 20.7%임

나. 구시사거리 → 중앙로 방면으로의 우회전 교통량은 교차로 전체 교통량의 33.3%를 차지하고, 대형차가 차지하는 비율이 10.8%임
따라서, 중앙로 ↔ 구시사거리 간 좌우회전 교통류가 교차로 전체 교통량에서 약 68.0%를 차지하므로 교통신호 운영에 있어 현 교차로 구조에서는 신호운영에 어려움이 있음

다. 중앙로 방면 접근부의 도로 중심선이 대천방조제로와 예각으로 교차함으로 인해, 대천방조제 접근부에서 좌회전하는 차량들의 회전반경이 확보되지 않아 정지선 전방에서 회전을 시도하고 있어, 중앙로 방면에서 진행하는 차량과 상충위험이 높음

라. 중앙로 → 대천방조제로 우회전하는 차량들은 대천방조제 삼거리 전방에 설치된 우회전 도로를 이용하여 대천방조제 방면으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교차로에 설치된 우회전차로는 교통류 처리에 있어 혼선을 초래하고 있음

마. 교차로에서는 회전하려는 자동차가 회전차로로 차로변경을 하거나, 회전하기 위하여 자동차가 기다리는 거리로 구성된 지역을 교차로의 영향권역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영향권역이 포함된 교차로 내에서 별도의 평면교차점을 형성하는 것은 교통안전 및 소통에 불합리함

4. 대천방조제 삼거리 주변 개선방안

가. 대천방조제로와 중앙로의 교차각을 직각에 가깝게 조정하여 대천방조제에서 중앙로 방면으로 좌회전하는 차량들의 회전반경 확보

나. 대천방조제 삼거리에서 대천방조제로의 우회전 차로를 폐쇄하여 구시사거리방면으로의 좌회전 2개차로 및 보행자 대기공간을 확보하여 교차로 통행 안전성 향상

다.원형로타리 설치시 교통흐름 원활,향후 교통량 증가로 인한 민원 발생해소 및 교통안전 확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아동 2014-12-03 08:46:37
김동일 시장과 친해진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