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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사또 입장표명 하십시오.
김동일 사또 입장표명 하십시오.
  • 양창용
  • 승인 2014.08.24 22:00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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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임기 안에는 살생부 없다. 라고~~~

신임 사또께 선정을 베풀어 달라고 간청을 하였습니다만…….

보령시청 각, 실과에서는 현재까지도 살생부 명단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보령시장신문 에서는 힘없는 비정규직, 계약직. 일용직 분들을 위해 3개월.6개월 단위로 정보공개를 요청하여 김동일 시장 임기 안에 몇 명의 힘없는 비정규 직원들이 고향 앞으로 갔는지 보령시민들께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 보령시장 임기 중에 사무관 인사만 약 40여명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김동일 시장 임기에 약400여명의 직원들이 신규 채용과 승진 이동을 할 것입니다.
너도 나도 사무관 진급을 위해 신임 사또께 머리를 조아리고 눈치를 보고 있는 직원들이 있는가 하면, 언제 해고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하루하루를 조바심으로 살아가는 계약직, 직원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유인즉 시장취임 이후 보령시청에선 살생부가 돌고 있다는 소문이 직원들의 입소문을 타고 계속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사또가 오면 당연히 인사권을 행사하지만 살생부를 만들면서까지 사또에게 충성하면 사또가 이방을 시켜주는지 묻고 싶습니다.

김동일 신임사또 정확하게 입장표명 하십시오.
내 임기 안에는 살생부 없다. 라고~~~

상생부를 만들어서 조직을 와해하는 직원은 반드시 인사조치 한다고 직원들에게 훈령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살생부를 만드는 직원들은 움직이고 있는데 사또께서 방조하고 있다면 결국 사또가 시키는 일일 것입니다.

한 달 봉급 100만원 받고 출퇴근 하는 계약직 직원들에게 적은 금액 받고 왜 출근 하냐고 묻는 당신은 정말 저질입니다.

살생부보다는 자연감소, 자연감축으로 가야한다고 합니다.

시민여러분! 지금부터 약4년이 지나면 보령시청에 큰 변화가 옵니다.
지금도 각 읍.면. 동사무소를 방문해보시면 신입 직원들이 많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4년 후면 그동안 자유당시대, 전통시대, 노통시대에서 입사해서 근무했던 직원들은 얼굴보기 어렵습니다.

결국 본인들도 일반 시민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힘(권력) 있는 보령시청에서 근무할 때 힘없고 빽없고 억울한 시민들을 위해서 친절 봉사한 공무원은 퇴직을 해도 시민들과 막걸리와 국수 한 그릇 나눠 먹을 수 있지만 어깨에 깁스하고 자기가 무슨 권력이나 쥔 모양 시민들을 우습게 알고 불,친절하게 행동한 직원들은 집에서 혼자 라면이나 끓여 먹는 초라한 말년을 보낼 것이라고 동대동 고모 씨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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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2014-08-29 16:26:42
당연히 공무원이 선거운동 하고 다녔으니 쫓겨나도 벌써 쫓겨 났어야죠

광산김씨 2014-08-27 08:41:40
짤라라 짤라

힘내세요 2014-08-25 16:40:07
양창용대표님
밥한번 사고 싶네요
꼭 성공 하실것 같습니다 응원 할께요

계약직 2014-08-25 16:32:28
우리 남편보다 헐났다
지금도 살 어름판같아서 불안해요

독자 2014-08-25 11:18:14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