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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중독에 한번 빠져봅시다.
도박 중독에 한번 빠져봅시다.
  • 양창용
  • 승인 2014.07.14 09:09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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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도박 중독 마권 발매장 추진 중

 
대천해수욕장 관광특구 지역 내에 한국마사회 마권 발매장이 유치에 보령시에서 발 벗고 나섰다.
보령시에서 대천해양과학고등학교 앞 부지에 마권 발매장 유치에 시민단체와 일부 시민들 강력하게 반대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보령시의회에서 7월15일경 의원간담회에서 최종 결론이 날지는 미지수지만 일부 의원들은 찬성하는 모양쇄라고한다.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관광특구에 마권 발매장이 들어서면 가장 먼저 지역세수에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보령시에서는 반대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지역민들 보다는 타지에서 대천해수욕장을 놀러와서 돈도 따가고 하면 자연스럽게 대천해수욕장에 관광객들이 몰려들게 되어 미분양 잔여필지 땅을 자동으로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일거양득이라는 논리다.

한편 문제는 보령시민들 다수가 홀, 짝. 짤짤이부터 시작된 놀음이 이제는 2명만 모이면 고스톱 ,섯다,훌라, 세븐카드에 중독된 사람들이 유난히 많은 고장으로 소문이 짝 퍼졌는데 마사회 마권 발매장까지 보령시에 들어서면 은 지역 주민들 개털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보령시에서도박 사업장 유치에 너무 관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한국마사회에서 관광특구지역을 집중적인 로비를 하는 것도 아니고 대천해수욕장 잔여 택지지 매각이 안 된다고 도박사업장을 유치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신흑동 전직 타짜 김 모 씨 말씀
도박은 한 인생을 망치는 것이 아니라 전 가족의 인생까지도 망치고 인근 친인척까지도 개털로 몰아넣을 수 있는 마약과도 같은 도박중독에 빠뜨린다는 것이다.
도박에 손을 대고 현재는 아내와 이혼하고 혼자 살고 있다고 밝힌 김 모 씨 손놀림은 아주 능수능락하게 3.8 광땡을 눈 깜짝할 사이에 뽑아내는 기술을 선보였다.

마사회 마권발매장이 들어서면 처음에는 재미로 한두 번씩 가보겠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인생은 폐헤가된다고 시민 도박중독에 밀어 넣는 마권발매장은 생각할 가치도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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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2014-07-15 06:46:57
새보령.새시장이 보령시민에게 첫빠따로 주는혜택
고스톱.민하투.훌라가 아닌 말달리는것 보고 내기하라는것
고추농사.양파농사.개주인.뱃사람들 다 탕진하게 생겼네요
전당포.삐끼는 홍자

일수 2014-07-14 17:29:27
일수가 센것 아닌가?????

사채 2014-07-14 14:50:07
시청에 신 아무개도 좋겠네.. 사체놀이 로 부자되서..도박사채 빌려주변 금방 대박 터지겠네..

섯다맨 2014-07-14 10:06:41
시청 직원 누구는 좋캣다
합법적으로 노름혀서 상가집 가서 노름할일 없네
냉난방 완비된 마권발매장 어서 빨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