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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보령21ㆍ그린스타트,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푸른보령21ㆍ그린스타트,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 한재희 기자
  • 승인 2014.07.11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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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찾아가는 기후학교 개설 이후 누적 수강생 1만명 넘어서

 
○ 그린스타트네트워크와 푸른보령21추진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기후학교”와 “에너지학교”가 지역내 환경교육 누적수강생 1만명을 올해 달성한다고 밝혔다.

○ 푸른보령21과 그린스타트는 보령시의 지속가능발전과 녹색생활을 전파하는 중심기구로 찾아가는 기후학교는 2009년 처음 개설했으며, 올해까지 누적 수강생이 1만170명에 달할 것으로 파악됐다.
(2009년-1,485명, 2010년-1,250명, 2011년-915명, 2012년-1,640명, 2013년-2,230명, 2014년-30개교 2,650명)

○ 국가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가의 책무를 국민들에게 전파하고, 지구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생활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2008년 “환경교육진흥법”을 제정하고 환경교육을 강화해 왔다. 이에 우리지역에서도 푸른보령21과 그린스타트가 <그린리더양성><환경교육강사양성>등을 통해 그 역량을 다져 왔으며, 보령시와 보령교육청의 협조에 힘입어 ‘학교환경교육’과 ‘사회환경교육’을 전담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 특히 푸른보령21에서는 올해 지역내에서 환경보전활동을 우수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업‧단체‧학교‧개인 부문으로 총상금 4백만원 규모로 “보령시환경상”을 공모 시상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환경인식과 역량을 키우기 위해 “시민환경대학”을 하반기에 개설할 예정이다.

○ 관계자에 따르면, “이로써 푸른보령21과 그린스타트는 명실상부한 “환경교육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의 환경인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문 의 : 푸른보령21(931-9990 / 010-881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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