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0일(일) 대천역광장에서 김덕수 사물놀이 한판 펼쳐…
□ 코레일 대천역은 7월 20일(일) 18:00시부터 70분간 역 광장에서 ‘간이역 문화순회사업’ 일환으로 김덕수 사물놀이 “판놀음 연희왕 사자” 공연이 펼쳐진다.
□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과 철도 이용객에게 고품격 문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코레일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마련된 간이역 문화순회공연이다.
□ 이날 공연은 ‘김덕수 사물놀이패’에서 각 지역의 대표적인 탈들의 몸짓과 풍물놀이의 개인기(버나놀이, 소고놀이, 죽방놀이), 익살스러운 사자놀이를 펼쳐 관객과 친밀감을 높이고, 연희자와 관객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웃고 즐겨 초여름 밤의 역 광장을 문화 향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 또한, 보령머드축제(7.18～7.27)기간에 시행하는 문화공연으로 축제장을 찾는 내․외국인들의 관람으로 전통연희를 대중화와 세계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욱더 큰 의미가 있다.
□ 이혁구 대천관리역장은 “이번 문화순회공연을 계기로 앞으로도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문화공연을 향유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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