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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좌관 이대로 좋은가?
정책보좌관 이대로 좋은가?
  • 보령시장신문
  • 승인 2014.06.24 19:52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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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모를 통해 능력과 자질을 겸비한 인재 임용 바람직

 
희망찬 새 보령 건설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민선6대 보령시정을 잘 이끌어 공약 사항을 꼭 지키기 위해서는 정책보좌관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도 절실히 중요한 시기이다.

정책보좌관은 말 그대로 최고 결정권자가 시책 추진에 있어 현안 사항에 대하여 사전에 충분한 검토와 대안 마련 등 시책을 바람직하게 결정하고 추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과 집단 민원 조정 등을 해야 하고

현안 업무 추진의 원활을 위하여 중앙부처 방문과 예산확보에 노력해야하고 국회의원과 교감을 통하여 국비사업 확대, 각종 공모사업이 선정되도록 해당부처 방문 당위성 설명 그리고 기초의회와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여 공약사항 이행에 차질이 없고 예산심사시 충분한 이해를 시킴으로 시정 업무가 순조롭게 추진되도록 윤활유 역할이 가능한 인재를 임용해야할 것이다.

정무수석, 정무부지사의 기능을 해야 될 사람이 기초 자치단체 정책보좌관의 역할이 아닌가한다. 그렇게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에 그저 자리보전 차원이 아닌 것이다.

이번 6.4지방선거를 통하여 당선자중 세종시장은 정무부시장을 공개모집한다고 했다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보령시도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보령 건설을 위하고 공약사항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능력을 겸비한 정책보좌관을 시민 공모를 통해 선발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본다.

그동안의 관행을 답습 한다면 우리 보령시는 후퇴 할 것이고 희망의 빛이 어두워 질 것으로 본다. 보령시가 앞서가는 시정을 통해 충남의 제일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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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2014-07-29 22:44:38
여러분 ! 편삼범 전 부의장은 사회복지 협의체 위원장 시켰슈.
이제 시작인가봐요.
기다려 봅시다.

한마디 2014-06-28 00:22:25
의회 망신 편삼범 전 시부의장입니다.
공천 떨어지고 에고고라......
열심히 이란 남주현이 좋습니다.
아니면 여성을 하면 신선할 터이다.
아니면 공무원출신도 좋겠다.
당선자도 공무원출신이니까요.

구멍 2014-06-26 12:20:15
정무부시장을 뽑는 자리가 아닙니다. 규정에 따른 6급 비서관 자립니다. 그직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자치단체장의 보조자 역할이지요. 너무 많은 권한과 일은 맞지 않습니다.
비서는 비서일 뿐.
일설에 전 부의장을 역임하신 분이 보좌관을 희망하신다는 말이 있더군요. 아니될 말이지요.
보령시의회 부의장까지 역임하신 분이 시장의 비서가 된다니 이는 의회의 망신입니다.
격이 맞지 않는 다는 것이고, 혹시 과거의 의원시절 역할을 빌미로 엉뚱한 행동도 염려됩니다. 소문이겠지요?

ㅎㅎㅎ 2014-06-26 09:03:36
발상이 참 신선하고 좋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그렇게만 한다면 오즉 좋겠나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이번에 당선된 경기지사 남경필이는 아예 능력있는 야당인사를 추천 정책파트너로 삼겠다고 제안을 하더군요. 중앙선거나 지방선거나 모두 선거때 도와줬다는 명분으로 능력관계없이 보은인사를 한다면 나라꼴 이상해지는거지요. 그런것을 바라고 도와주는 인간들도 이상한 사람들이지만 ...하긴 진정을 담은 정의로운 마음을 가지고 도와주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만 ...

토사구팽 2014-06-25 17:30:23
김동일 보령선거대책본부장 백모씨를 추천합니다.
김동일 인수위원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계십니다.
토사구팽 뜻을 잘헤아려야 참모이데...좀 더 지켜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