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서는 직전회장단과 임원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만장일치로 26대(난정)임인식 전 회장을 40년사발간준비위원장으로 추대 하였으며 로타리 역사와 보령의 문화에 대한 특강을 청취했다.
로타리클럽의 탄생 역사는, 1905년 미국사회가 경제공황으로 민심이 황폐해진 시기에 시카고에 어둠이 드리운 사회를 염려한, 한 청년 변호사 폴 해리스가 세사람의 친구와 상의하여 2월23일 첫모임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결성되어 최초 로타리클럽이 탄생하게 된다 .
한국로타리 역사는 1905년 시카코 로타리클럽이 창립한지 22년 후인 1927년 8월 서울에서 경성로타리클럽이 일본 동경로타리클럽의 스폰을 받아 21명의 회원으로 창립된 것을 시작으로 1935년 부산로타리클럽 , 37년 평양로타리클럽 , 38년 대구로타리클럽이 창립되었다.
오늘날은 전 세계 220개 국가에 122만 명 회원을 갖는 최대의 봉사단체가 되었으며 “초아의 봉사”를 모토로 우리 보령지역엔 1977년 국제로타리 368지구 남대전로타리클럽의 스폰서로 대천로타리클럽이 보령에서 최초로 창립되고 초대회장에 고 박성철 회장이 취임하여 현재 37대를 이어 오고 있으며. 웅천. 대천중앙. 대천서부. 뉴-대천 .보령동백로타리 클럽등 300여명의 로타리 회원이 보령에서 봉사를 하고 있다.
로타리는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진실한가! 모두에게 공평한가!.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 하는가!. 모두에게 유익한가!. 하며 네가지 테스트를 낭독하면서 스스로 자신들에 좌표를 설정하며 회합을 갖는다.
또한 대천로타리클럽에서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수많은 봉사로 봉고승합차 2대 기부를 비롯하여 장학금 3억여원 지급등 크고 작은 봉사에 솔선하고 있으며, 대천해수욕장 도로 대해로 표지석 및 창립기념을 맞아 선배들이 세워놓았던 초아의봉사 탑과 창립기념탑이 해수욕장도로가 확.포장됨에 따라 스스로 이전을 하여 구)그랜드예식장앞 가로 화단에 새롭게 정비를 하였다.(동명) 임동식 회장은 네가지 테스트가 회원들의 마음속에 항상 자리잡고 있을 때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작은 봉사에 적극 참여하게 될 것으로 믿고 있으며 다음달 6월 18일 회장.임원 이사 이.취임식 전까지 어두운 곳에 빛을 밝히는 초아의 봉사자로 최선을 다하겠다. 고 힘주어 말했다.
백배존경을 표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