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7일 오후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박완주)는 김기호, 이시우, 박익규 후보를 대상으로 공천심사를 했으며, 경선을 원칙으로 각 후보간 심사를 마무리하고 경선방식 등 세부사항에 대한 조율을 했다.
당시 이시우 후보는 1안으로 국민여론조사 100%를 주장하였고, 공심위의 2안을 제시하라는 권고에 의하여 공론조사 50%, 여론조사 50%를 채택했다.
김기호 후보는 1안으로 공론조사 100%(선거인단 결정, 현장토론 등 거쳐 투표하는 방식)을 주장하였고, 공심위의 2안을 제시하라는 권고에 의하여 불리한 조건임을 알면서도 후보단일화를 위해 이 후보가 선택한 공론조사50%, 여론조사 50%를 김 후보가 전격 수용함으로써 합의점을 찾는 듯했다.
그러나 이시우 후보는 다시 권고안을 철회하여 공심위는 난항을 겪었다. 이에 5월 5일 공심위는 최종안으로 공론조사 50%, 여론조사 50%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개토론투표 선거인단 모집은 금주 중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모집방식은 새정치민주연합을 지지하거나,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하는 유권자를 대상으로 선거인단을 구성한다. 또한 여론조사 역시 같은 방식으로 응답하면 여론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했다.
김 후보는 간담회 자리에서 그간의 소회를 밝히며, 현재의 활동상황에 대하여 자세하게 소신을 밝혔다. 또한 지난 201년 6.2지방선거에서 안희정 지사와 함께 선거를 치루었기에 이번 6.4지방선거에서 꼭 승리해 안희정 지사와 김기호가 동반 당선되어 ‘보령의 새로운 변화’를 이루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고소 고발만 없었으면
정말 좋은 분위기애 엄승용. 김기호 . 박익규 등
보령의 미래를 밝게 할 수 있는 인물들인데
미꾸라지가 훍탕물을 튀겼다고요.
보령시장신문 꾿꾿 하잔아요.
야 동 보도로 보령을 여성친화도시 구현에 앞장서
감사패도 주고 여성후보와 함께 출마 해야 한다는
여론이 하늘을 찔러도 겸손하시 잔아요.
정말 보령시장신문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