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우 예비후보는 21일 선거법위반으로 보령시장 비서실, 정책보좌관실 등을 대전지검 홍성지청으로부터 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압수수색을 실시하였다.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6일 6.4지방선거와 관련, 이시우 보령시장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보령시청 공무원 A씨와 B씨를 고발했다.

보령의 A언론사는 “이 예비후보는 보령경찰서에 출석하여 참고인조사를 받았으며, 현재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인해 이번 선거에 브랙홀이 될 것으로 보여져 적잖은 부담을 안으며 과연 끝까지 골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보령시장 ‘경선자격’ 꼼꼼히 따져봐야,
무공천 주장한 이시우 예비후보 시장출마 자격있나?
입당자체도 ‘시민과의 약속’... 저버린 처사”

또한 B언론사는 “이 예비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새정치연합의 심벌 및 새정치민주연합을 임의로 사용하고 학력을 허위로 기재하여 지난 3월25일 선거법위반으로 검찰에 고발을 당해 홍성지청으로부터 보령경찰서로 수사를 지시하여 현재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이로써 이 예비후보는 공천이 이루어진다 해도 당선 무효형을 받을 경우 당차원에서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어 수사의 방향에 따라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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