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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빈 남부도의원 출마 선언
임세빈 남부도의원 출마 선언
  • 양창용
  • 승인 2014.02.19 17:14
  •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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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발전의 견인차, 남부시민의 대변자 ”

▲ 임세빈 남부도의원 후보
3 ․ 4 ․ 5대 시의원의 경험 ! 4년을 8년처럼 일 할 젊음 !
“ 보령발전의 견인차, 남부시민의 대변자 ”

사랑하는 보령 남부시민 여러분 !
“ 역동하는 보령 ! 살기 좋은 보령 ! 행복한 보령 ! ” 등등, 참으로 많은 말들이 지금 우리 보령시 들녘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4년, 8년, 아니 그 이전부터 이맘때가 되면 수없이 들리던 말 이었지요.
그런데, 보령시민 여러분께서는 지금 얼마나 공감하고 계십니까 ?

우리 보령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 해양 도시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보령시는 대한민국은 물론, 충남에서 조차 그 위상이 미미한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우리 보령 남부지역은 과거 성주탄전, 웅천 · 남포 석재등의 영광을 잃어 버린지 오래요,
지금은 웅천 폐기물 매립장, 보령댐 배후지로의 오지로 전락한 듯한 박탈감을 지울 수 없게 되어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저 임세빈,
우리 보령을 충청남도의 대표도시로 견인함은 물론, 우리 남부시민의 진정한 대변자로 우뚝 설 것을 다짐하면서 경건한 마음으로 남부도의원 출마를 결심하였기에 시민 여러분께 말씀 올립니다.

사랑하는 보령 남부시민 여러분 !
곧 우리는 우리 보령을 대변 할 2명의 도의회 의원을 우리 손으로 선택하게 됩니다.
제가 시민여러분의 성원으로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북부의 도의원과 협심하여 밖으로는 우리 보령시의 위상을 높이고, 안으로는 우리 남부 각 읍면동의 특성을 제대로 개발 ·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반영하여 시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저 임세빈,
“ 한국 4-H 중앙연합회장, 3 · 4 · 5대 보령시 의원으로 쌓아 온 12년의 경험 ” 과 “ 지나 온 세월 불의와 비리에 타협하지 않은 깨끗함 ” , “ 4년을 8년처럼 일 할 수 있는 젊음 ”을 가지고 있다고 감히 자신합니다.
거창한 구호나 과거의 화려한 경력이 우리 보령, 우리 남부의 밝은 미래를 책임지지 못 할 것입니다.
지방자치는 생활 자치요, 주민자치 입니다.

저 임세빈 지난 12년의 의정활동, 지난 4년간의 지역 활동을 통해 우리 남부가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를 확인하여 왔고 그 해결 방안들을 제시하여 왔으나 역부족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제 남부 시민 여러분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십시오.

저 임세빈,
도의회에 진출한다면 밖으로는 보령발전의 견인차로, 안으로는 우리 남부시민의 대변자로 다음과 같은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머드축제의 메카” 대천해수욕장 과 “서해안 최초의 무창포해수욕장”이 상생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머드축제기간 방문객 360여만 명을 포함하여 한해 1,600여만 명 이상이 우리 보령을 방문합니다.
그러나 머드축제 기간 중 대천해수욕장에만 편중된 각종 시책으로 무창포해수욕장은 상대적 박탈감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머드축제기간동안 무창포에 전국 어린이집 연합회를 통한 미니머드페스티벌 및 재롱잔치대회와 같은 상품 개발은 물론 대천과 무창포간 무료셔틀버스 운행 및 인프라구축에 도차원의 적극적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충청남도 차원의 상설 직거래시장 개설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 구술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보령은 기초단위 자치단체임에도 특화된 농산물을 포함하여 수산물, 축산물, 임산물 등 총체적인 우수한 먹거리가 자체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산물들을 생산 시민이 직접 및 위탁 직거래 할 수 있는 상설 직거래시장을 해수욕장 내에다 개설한다면 1600여만 명의 관광객을 통한 개별 생산시민의 소득증대는 물론 시의 세수 및 세외 수익증대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셋째, 웅천 화성산업 산업폐기물 매립장 정비 확실하게 해결 하겠습니다.
산업폐기물 매립장의 주변 환경문제는 단순히 해당 지역의 지역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보령시 뿐 만 아니라 충청남도, 정부차원의 문제로 공론화하여 우선 해당 매립장 자체의 완벽한 시설 관리 및 해당 기관의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한 사안입니다.
저 임세빈, 웅천의 폐기물 매립장 지역 주변에 방풍목 벨트를 조성하는 등 지역에 합당한 시설 증설 등을 통하여 심한 악취로 고생하시는 웅천읍민들께 쾌적한 환경을 되돌려 드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넷째, 특화된 읍면동의 장점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지원 하겠습니다.
특히나 우리 남부는 읍면동마다 두드러진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폐광을 이용한 냉풍욕장 및 특용작물 시설을 가진 성주면,
보령댐으로 조성된 청정한 환경을 활용한 무공해 농산지 미산, 주산면
예부터 여타가 인정하는 석재산업의 본고장 웅천, 남포 등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도록 시정과 연계 한 도 차원의 지원 방안을 적극 강구 하겠습니다.

다섯째, 풍요로운 보령, 모두 함께하는 복지도시 보령을 위해 뛰겠습니다.
사랑하는 보령시민, 남부 시민 여러분 !
알고 계십니까 ? 우리 보령에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이 4,000여분이 넘는다는 사실, 외가를 가보기 힘든 다문화 가정이 500호를 넘는다는 사실, 보육 교사들의 근무 여건, 식자재 보급마저 풍족하지 못한 열악한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집이 다수 존재 한다는 사실을 말씀 드립니다.
이러한 현실들이 시재정의 확대만으로 모두 충족되기는 한계가 존재 할 것입니다.
따라서 도의회에 진출하는 도의원의 책무는 더없이 크고 무겁다고 생각하기에 저 임세빈 오늘 약속한 이 출마의 말씀을 항상 가슴에 품고 의정에 임 할 것임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저는 4년 전 보다나은 보령시를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는 일념으로 보령시장 후보에 출마 한 바 있습니다.
당시 저 자신의 부족함으로 수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한 점 다시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지난 4년간 저는 수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격려와 조언을 받으며 내고향 보령시를 위한 저의 역할에 대해 더욱 고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천혜의 제반 여건을 갖춘 우리 보령시가 아직도 충청남도의 평범한 지방 소도시로 멈춰 있는 현실을 타개하고 서해의 대표 관문도시로 대외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데 미력하나마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부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제가 도의회에 진출하게 된다면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우리 보령시의 장점을 더욱 살려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최선을 다해 강구하고 실행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남부 시민 여러분 !
아직 부족하지만 그동안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과분한 성원으로 지난 3 · 4 · 5대 시의회 의정의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동안 불의와 비리에 영합하지 않고 깨끗했다고 감히 자신합니다..
또한 4년을 8년처럼 일 할 수 있는 젊음이 있습니다.
곧 우리는 우리 손으로 앞으로 4년간 우리 보령시와 보령시민을 대변할 일꾼을 선택하게 됩니다.

저 임세빈에게 “ 앞으로 4년간 진정으로 보령시 발전의 견인차가 되고, 남부 시민을 대변하라 ! ”는 명을 내려 주십시오.
불과 얼마 전 “ 여러분은 안녕 하십니까 ? ” 라는 한 대학생의 대자보 한 장이 온 나라를 뒤 흔든 일이 있습니다. 지지하고 성원 해 주십시오 !
“ 우리가 제대로 된 명을 내렸으니 우리 보령시민은 행복하다 ! ” 고 말씀 하실 수 있도록 진정한 보령의 일꾼으로 신명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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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014-02-27 10:24:31
당에서 공천을 준다는데도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하는 사람 있을까요?
있으리라고 생각합니까?
정당정치를 매도하고 무소속을 미화하시는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남을 비방하고 매도하는 방법으로 자기를 돋보이게 해서는 안되죠..
여기서도 저기서도 설자리가 없으니,
정당에 발 붙이지 못하는게 현실 아닌가요?

찬밥님!무소속이란? 2014-02-25 22:40:36
여기서도 저기서도 찬밥되는 사람이 무소속 이 아니라
여기의 행태도 저기의 행태도 정당하지 못하기에
내려 놓고 깨끗하게 시민의 뜻을 받들고자 하는 것이 무소속입니다.
개념의 차이겠지요.
내용이 있는 사람과 허당의 차이?

찬밥 2014-02-24 10:06:52
너저분한 정당정치라고?
무소속 으로는 어렵습니다.
감언이설이며, 정당에 발 붙일 곳 없는 사람이,, 스스로의 위안으로 무소속 연대니
너저분한 정당정치라고 합니다.
무소속으로 보령시민의 힘을 보여달라구요?
당선을 배제한다면 뭔가를 보여줄 수도 있겠지요?
여기서도 저기서도 찬밥되는 사람이 무소속 입니다.

이그 2014-02-24 10:03:39
옷은 슈퍼맨꺼 비스무리 했죠.
슈퍼맨은 무슨 슈퍼맨이라구들 그러는지....

처음과끝 2014-02-22 06:12:17
댓글 응원이 많네요
응원글 보시면서 자신감은 얻으시되 자만감은 얻지마시길바랍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믿고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