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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남포 전 조합장 시의원출마 선언
김원규 남포 전 조합장 시의원출마 선언
  • 양창용
  • 승인 2014.02.19 17: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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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정직하고 행복한 농촌 만들겠다”

▲ 김원규 남부시의원 후보
존경하는 주민 여러분,

오늘 저는 보령시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 시의원 출마를 여러분 앞에 선언합니다. 저는 새누리당 후보로 6월 4일 시의원 선거에 나서겠습니다.

저는 남포농협조합장 4선, 남포주민자치위원장, 충남친환경농업단체연합회, 보령‘부자배’ 연구회, 보령시EM연구회 활동을 하였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농촌을 구석구석을 살피고 변화를 꾀하여 왔습니다.
논밭과 포구와 축사, 각종 사무실과 관공서, 상가와 장터, 가게, 경로당과 병원과 복지시설, 학교와 어린이집, 관광지와 종교시설 등을 쉬지 않고 찾아다니며, 많은 분들을 뵈었습니다. 각 분야의 어제와 오늘을 파악하고, 내일을 연구했습니다.

잠 못 이루는 밤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넓은 들과 바다, 이렇게 아름다운 산하에서, 이렇게 성실히 옳은 길만 살아온 사람들이,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하는가?

땀 흘리며 정직하게 사는 사람이 잘 살고 편안한 농촌을 만들 수 는 없을까 ? 스스로 묻고 스스로 답하며, 밤을 새우기도 했습니다. 저는 기초의회의원으로 작은 것부터 고치고 지원하고 주민이 원하고 바라는 보령시를 만들겠다고 결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주민들은 농촌의 미래와 지역의 발전에 대한 각자의 바람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민들의 소망은 하나같이 간절합니다.

존경하는 주민 여러분,

농촌의 미래와 지역의 발전에 대해 누구나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농촌의 미래 지역의 발전을 누구나 이룰 수는 없습니다.
농촌의 미래 지역의 변화에는 저 김원규가 적격이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진정성은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을 보면 그 사람이 갈 길도 보이는 법입니다.

저는 평생을 농업 분야에서만 일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비리에 물들거나 구설수에 오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어느 자리에서 무슨 일을 하건, 저의 역할을 충분히 완수해 왔습니다.

저는 농촌을 알고 농업을 온전히 지켜 왔습니다. 선대에서부터 농촌을 떠나지 않고 농업을 지켜왔습니다.

저 김원규, 새로운 농촌을 만드는 일에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시의원은 일신의 영달을 위한 자리가 아닙니다.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의 소박한 꿈, 모두가 함께 잘살기 위해 헌신하는 자리입니다.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행복한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저의 꿈은 어제 오늘의 농촌을 반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일의 농촌을 새롭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 시작이 바로 오늘입니다. 새로운 농촌을 위한 즐거운 변화, 바로 지금 시작합시다. 감사합니다.

 

- 살아온길
․ 대천실업고등학교 졸업(현 대천고등학교)
․ 남포농협 조합장 4선 (전)
․ 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전)
․ 남포면 주민자치위원장(전)
․ 충남친환경농업단체연합회 부회장(전)
․ 남포면 체육회 회장(전)
․ 보령시 EM연구회 회장(전)
․ 새누리당 보령․서천당원협의회 부위원장(현)

-수상경력
․ 만세보령 사회봉사부문 대상수상(1996년)
․ 만세보령 농업경영인 대상수상(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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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014-02-20 11:33:04
후보님 연세가 궁금합니다.